갤럭시S4 리니지M을 돌려보았습니다.
리니지M 출시 이후에 자는 시간이나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는 모바일 게임을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C에서 리니지M 게임을 하였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핸드폰은 아이폰이지만 발열도 심하고 오랜 시간을 주로 사용하는 핸드폰에서 게임을 계속 돌리기는 부담 스러워 잠을 자거나 장시간 게임을 하지 못할 때는 PC를 켜놓고 리니지M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잠을 자는 방에 PC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소음도 심하고 날씨가 더울 때는 PC가 켜져 있어서 덥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을 하다 보니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S4 핸드폰이 있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리니지M을 출시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갤럭시S4에서 리니지M을 돌리려고 시도하였으나 앱 설치 이후에 다운로드 과정에서 진행이 안 되어서 갤럭시S4에서는 게임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PC를 잘 때마다 켜놓을 수도 없고 게임 때문에 중고 핸드폰을 사기에는 돈이 아까웠기 때문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저와 같은 경우는 핸드폰 초기화를 진행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한 뒤에 리니지M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만약 예전 갤럭시 시리즈에서 핸드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이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zzarungna.tistory.com/621) 아래 이미지와 같이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S4 핸드폰인데 액정도 깨지고 상태가 좋지 않지만, 리니지M 설치 이후에 플레이가 잘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처럼 갤럭시S4 기기에서도 리니지M을 돌리는 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켜놓아야 해서 리니지M 게임 환경을 조금 낮추시기를 추천합니다. 저와 같이 게임 사양을 조금 낮춰서 조금이라도 핸드폰에 부담을 덜 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링크된 URL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zzarungna.tistory.com/1049)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열을 줄이기 위해서 핸드폰에 뒷면에 뚜껑을 빼고 핸드폰을 엎어 놓는 게 발열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폰 충전을 하면서 돌리지 않고 순수 배터리 용량만으로 리니지M을 돌렸을 때는 약 3시간 정도 됐을 때 배터리 잔량이 없어서 꺼지더군요.
물론 핸드폰 배터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용한 핸드폰은 그 정도 시간이 갔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때 리니지M 자동을 돌리기 위해서 뚜껑을 빼고 엎어 놓은 뒤에 핸드폰 충전기를 연결해 놓습니다.
실제 핸드폰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13시간가량 직접 테스트하며 돌려 보았을 때 문제없이 잘 돌아갔으며 배터리도 소모되지 않고 계속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갤럭시S4 핸드폰에서도 리니지M을 돌리는 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핸드폰 배터리가 2개가 있었는데 배터리 두 개 중 하나는 핸드폰에 발열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핸드폰 배터리의 수명이 다되신 거니 여분의 배터리가 있으시다면 다른 배터리를 꼽아서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리니지M을 갤럭시S4 핸드폰에서 돌리면서 경험한 것들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