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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S4

용과 같이 극 게임 플레이 후기(Yakuza Kiw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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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플레이 후기(Yakuza Kiwami)

용과같이 시리즈 게임 중에서 용과 같이 이전 작품들의 게임을 해보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용과 같이 극 게임을 플레이를 완료하고 몇 가지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고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메인 미션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고 특히 서브 미션 같은 경우는 대부분 게임들이 재미없는 경우가 많은데 용과같이 극 게임은 서브미션이 오히려 궁금하고 미션을 꼭 다 풀고 싶도록 재밌게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화면전환이 반대로 되어 있어서 화면 전환할 때 조금 불편했는데 설정에서 조정이 가능하더군요. 단점이라고 하면 수동으로 세이브 해야 해서 5시간 정도 진행했던 것들을 날려버린 기억도 있네요.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게임들은 자동 세이브가 지원 되다 보니 수동 세이브에 익숙하지 않아서 세이브 하는 것을 잊어버린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어렵게 보스를 잡고 세이브를 하지 않아서 힘든 과정을 다시 겪어야 하는 그런 경우. 


전체적으로 화면이나 게임 내에 구현된 것들이 보기 편하고 어렵지 않았고 용과 같이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모두 보고 싶을 만큼 흥미 있게 맵과 스토리를 잘 만든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밌고 신기한 아이템들도 많아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와 사용하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아이템 창과 설정 창이 보기 편하고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용과같이 극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게임 내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당구, 다트, 레이싱, 카드게임, 마작 등 게임 내에 많은 즐길 거리를 잘 구현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미니 게임 중 특히 레이싱 같은 게임은 레이싱카 세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코스 이탈이나 안정성 요소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세팅으로 세팅한다고 미니 게임을 이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게끔 게임 내 수집 요소를 잘 만들어 낸 것 같았습니다. 맵을 다 뒤져서라도 모든 수집 아이템을 다 획득하고 싶었습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음식점과 기타 상점들도 실제로 일본에 온 것처럼 재밌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낸 것 같아서 더 재밌었습니다.



게임 내에 액션도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기술을 점차 획득하면서 전투 스타일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 스타일을 통해서 전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가 있다 보니 매번 전투할 때마다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서 맵을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액션 장면도 시원하고 화끈해서 좋았었고 CG 영상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메인 스토리도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었고 게임을 화면서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감동적인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더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호쾌한 액션 장면이 돋보이는데 나름대로 액션 장면하고 가위바위보 미니게임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들만 모아서 유튜브에 올려보았습니다. 재미 삼아 보실 분들은 한번 보세요.





용과같이 극 게임은 예전 성인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도 많았고 용과같이 게임 내에서 다양한 환락과 주점 등 성인들이 즐기기엔 충분한 콘텐츠가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즐겁고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저의 기준을 충분히 만족하게 해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용과같이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간단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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