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3 플레이 후기(UNCHARTED3)
개인적으로는 언차티드3에서는 약물을 통한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묘사를 게임에서 잘 구현해내다 보니 게임을 하면서 좀 더 흥미 있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미 없는 심리적인 묘사들이 필요 이상으로 표현된 것들도 있다 보니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 점도 있었습니다.
심리적인 묘사와 그런 것을 게임에서 보여준 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이색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게임 중반 이후부터는 언차티드 시리즈 특유의 영화 같은 연출과 긴장감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몰입도 있게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몰입하고 집중했던 장면 중 하나이며 정말 잘 표현해내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비행기에서 이루어지는 액션 장면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긴장감 있는 에피소드들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나름대로 언차티드3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볼 수 있는 아트 갤러리 몇 장인데 제가 이런 느낌을 좋아하기도 하고 멋있다고 생각한 아트 갤러리 몇 장만 추가해 봅니다.
제가 플레이를 하고 언챠티드3 플레이 동영상도 링크도 걸어 놓을 테니 게임을 하실 분들은 안 보시는 게 좋을 듯하고 게임을 하지 않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편집과 동영상 업로드가 안되었다 보니 나중에 완료되면 이곳에 동영상 링크를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언차티드3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 점은 정말 여행을 갔다 온 것처럼 게임 내에서 정말 다양한 건물도 다녀오고 다양한 퀴즈도 풀고 여러 나라도 다녀오고 사막도 다녀오면서 게임 안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언차티드3 초반에는 정말 지겹고 재미없다는 생각도 느꼈고 적들을 제압하면서 이게 노멀인가 싶을 정도로 짜증을 유발하는 전투도 있었습니다만 중반 이후부터는 정말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차티드3 게임이 정말 완벽히 재밌었다고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면서 플레이하였습니다. 영화적인 연출, 긴장감, 멋진 화면 구성 등 이런 것들이 역시나 언차티드 게임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나름대로 언차티드3 게임 플레이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플레이한 후기를 간단히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