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결국엔 건강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월요일만 되면 온몸에 힘도 없고 무기력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수요일이나 목요일이 되면 몸의 리듬이 적응이 되어 삶의 활력이 높아지며 주말에 가장 최고의 기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월요일만 되면 모든 의욕도 사라지고 컨디션도 굉장히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월요일만 되면 의욕도 더욱 없고 몸도 더 안 좋고 굉장히 피곤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주말에 쉬는 날이다 보니 평소보다 좀 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 보니 우선 기본적으로 월요일만 되면 피로가 더 쌓이다 보니 월요병이 심각해져 월요일만 되면 삶의 의지까지도 많이 떨어지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도 무리하지 않고 일요일도 너무 늦지 않는 시간 안에 자야 하는데 아직도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도 잠시 누워있다 보면 낮잠까지 자다 보니 밤에 잠을 못 자서 기본적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맞이하는 월요일이다 보니 월요병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월요병을 개선해 보려고 일요일에 낮잠을 자도 밤에 일찍 자본 적이 있었는데 피곤함이 풀리는 게 아니라 월요일에 더욱 피곤해지더군요.
저는 유난히 월요병이 심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며 어떻게 하면 월요병을 극복할 수 을지 몇 가지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주말에 엉망이 되는 수면 패턴부터 바꾸려고 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신나게 놀아도 적어도 일요일에는 밤 12시 이전에 잠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요일에 잠이라도 늦지 않은 시간에 잔다면 월요일 시작이 이전보다 훨씬 편해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역시나 월요병은 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만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상황과 이벤트의 규칙들을 나름대로 혼자서 몇 가지 정하면 월요일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밖에서 밥을 먹는 것 외에 혼자서 배달음식 같은 것을 1주일에 한 번 먹고 싶은 것을 먹는 편인데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을 월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원래는 항상 주말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과 만남을 월요일로 변경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는 항상 월요일만 되면 만날 수 있고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날을 월요일이라고 생각하면 이전보다는 훨씬 기분 좋은 월요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런 기분이 좋아지는 상황들을 월요일에 할 수 있게 바꿔서 생활해 보니 월요일이 두렵지 않아졌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무조건 일찍 집에 가는 날로 정하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힘들 수 있겠지만 저는 과감히 눈치 보지 않고 웬만하면 월요일은 무리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런 몇 가지 개인적인 규칙들을 바꿔 보니 월요일이 이전보다는 훨씬 월요일이 편해졌습니다. 역시나 기분 좋은 상황들을 통해서 기분 좋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월요일을 맞이 하다 보니 삶의 질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월요일을 굉장히 싫어했지만 매번 반복되는 월요일이 아닌 특별한 월요일을 만들어 기분 좋은 날이라는 인식을 하고 월요일을 맞이해 보니 좀 더 기분 좋은 월요일이 되더군요!
대부분 주말에 정말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었는데 주말은 주말 자체로 기분이 좋기 때문에 주말에 즐기는 맛있는 음식을 월요일로 바꿔도 멀지 않은 날이기에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먹을걸 좋아하다 보니 월요일이 조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월요병이 심해서 월요병과 더해 일이나 사람들한테 치이는 날은 일을 관두고 싶어서 실제로 그만둔 적도 있고 개인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는 일도 월요일만 되면 의욕이 떨어지는 성향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에 몇 가지 상황들을 바꿔보니 월요일이 괜찮은 날로 점점 바뀌더군요. 혹시라도 저처럼 월요병 심하신 분은 몇 가지 규칙들을 정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 월요병은 극복하였으나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야 월요병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허리도 안 좋고 몸이 이곳저곳 안 좋다 보니 월요일이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 자체가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이놈의 고질병들이 몇 가지 있는데 잠깐 아프다 말면 큰 신경을 쓰지 않을 텐데 지속해서 계속을 고통을 주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보니 온종일 고통에 신경이 쓰이다 보니 최근에는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고통으로 지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사람이 의욕도 상실되고 삶의 활력도 없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악조건에서 월요병까지 겹치면 굉장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기본 바탕은 항상 몸 건강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아픈 데가 있으면 그때그때 검사도 잘 받고 약도 잘 챙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월요일은 쉬세요) 이런 기본 바탕이 되어 있어야 월요병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만 부정적인 생각들을 지속해서 걷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월요병 극복이라고 적었지만, 결국엔 몸이 아픈 곳이 없어야 웃으면서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월요병이 있는 한 사람이 월요병을 극복하려는 생각들을 글로 써봤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작성한 내용을 통해서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극복하시길 바라며 삶의 질이 높은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작성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