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당구를 가장 잘치는 사람
당구 4대천왕
4대천왕중 첫번째는 토브욘 브롬달 선수 입니다. 아직도 전세계 랭킹1위를 유지하며 국적은 스웨덴이고 1962년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성원 선수와 대결하여 관심을 모은적이 있는 선수인데 전세계 에서 당구를 가장 잘치는 사람으로 뽑기에 부족함이 없는 분입니다. 당시엔 최성원 선수에게 패배 하였지만 다른 대회나 업적으로 본다면 최성원 선수는 많이 따라잡아야할 선수 입니다.
2번째는 딕야스퍼스 선수 입니다. 국적은 네덜란드 이고 1965년생입니다. 각도기로도 불리우며 기복이 없는것이 가장큰 장점인 선수 입니다.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자로 잰듯이 공을 맞쳐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선수 입니다. 2015 룩소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 김행직 선수와 결승에서 붙었는데 정말 완벽한 플레이로 김행직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을땐 그누구도 막을수 없을 만큼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3번째는 다니엘 산체스 선수 입니다. 4대천왕중 가장 어리고 국적은 스페인 1974년 생입니다. 다니엘 산체스 선수는 한국을 좋아해 한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로도 유명 합니다. 다니엘 산체스 선수는 기복을 타는 선수 입니다. 기복이 있어 당구가 잘되지 않을땐 의외로 쉽게 무너지지만 자신만의 감을 찾은 날은 그어떤 선수도 이선수를 이길수 없습니다.
마지막 4번째 선수는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 입니다. 국적은 벨기에 이고 1968년생입니다. 한국인 부인인 제시카가 항상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선수 입니다.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빈쿠션 치기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 입니다. 경기중 어렵다 생각되는 빈쿠션의 길을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에겐 쉽게 득점을 하여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역시 4대 천왕 답게 기본기가 있고 잘치는 선수중 하나 입니다.
여자 당구여제 3인
2번째 선수는 김가영 선수 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당구 여신으로 불리우며 세계적으로 포켓볼 선수로도 유명한 선수 입니다. 마찬가지로 경기에 들어가게 되면 엄청난 집중력과 눈빛으로 경기를 진행해 나가는 선수입니다. 경기중 쇼맨쉽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자주 보는 선수 입니다. 차유람 선수와 김가영 선수가 대결하는 포켓볼은 꼭보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넷리 선수 입니다. 국내에선 이벤트 형식의 대회가 아니면 자주볼수 없는 자넷리 선수 외국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국내에선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검은 독거미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기도 합니다. 역시나 경기에 들어가면 눈빛이 변하고 당구여제 3인방중 가장 성격이 호탕하고 쇼맨쉽이 정말 좋아 경기를 보는데 좀더 집중 하게 되는 선수입니다.
한국 선수 3명
너무나도 유명한 최성원 선수 세계 선수권대회 우승을 하면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분입니다. 당구 스타일을 보면 수비에 중점을 많이 두고 치며 화려한 공격력 보단 세밀하게 한단계씩 상대를 하며 당구 경기를 하시는 분입니다. 최근엔 성적이 많이 좋지 않은대 우승 했을때의 컨디션을 빨리 찾아 국내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최근에 자주보는 선수인데 나이는 어리지만 당구 센스가 엄청난 선수이신것 같습니다. 한국 및 전세계적으로 강자들을 꺽어 가면서 계속 주가가 상승하는 분중 하나 입니다.
화려한 공격력이나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한큐 한큐 정말 잘풀어나가는 선수라고 생각되는 선수 입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어는덧 김행직 선수가 10점차 이상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경기를 끝내는 모습을 자주 보는 선수중 하나 입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나 대한민국에서 당구 선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당구를 즐기는 입장이라 작성을 하였으며 사진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서 저작권 관련 요청을 주시면 교체하거나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당구에 대해서 작성해 보고 싶었고 재미삼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