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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2 친구방 들어가기 오류를 해결한 방법 2021.10.18
  • 디아2 접속 안될 때는 서버를 바꿔 보세요~ 2021.10.09
  • 디아2 친구 방 들어가기 2021.10.02
  • PC 디아블로2 레저렉션 단축키ㆍ물약 채우기 상점 창고 간단 팁 2021.08.25
  • 데이즈곤 플레이후기 (DAYS GONE Play Review) 2021.06.17
  • 위쳐3 플레이 후기ㆍ하츠 오브 스톤ㆍ블러드 앤 와인(Witcher3 Play Review) 2021.02.18
  • 파크라이5 플레이 후기(FARCRY 5 Play Review) 2021.01.03
  •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플레이 후기 2020.12.06
  • 라스트 오브 어스2 플레이 후기(Last Of Us2 Play Review) 2020.10.06
  • 드래곤퀘스트11 플레이 후기(DRAGON QUEST XI Play Review) 2020.09.17

디아2 친구방 들어가기 오류를 해결한 방법

디아2 친구방 들어가기 오류를 해결한 방법

최근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 재밌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친구 방에 따라가기를 하려고 해보니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해당 게임에는 더 이상 참가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게임에 참가해 주십시오. 라는 메시지가 나오거나 게임 서버와 통신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신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라는 메시지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디아2 방을 만들 때 서버 부하를 위해 잠시 기다리면 풀리는 경우는 게임참가에 표시된 방 목록이나 개인적으로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하는 것은 진행은 됐습니다. 

 

하지만 메시지가 한번 표시되면 친구 방 따라가기도 안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아이템 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만드는 방에 들어오지도 제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 친구방 따라가기나 모르는 사람들과 아이템 거래를 하기 위해 만드는 방을 들어가거나 상대방이 만든 방을 들어가지 못하는 현상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서버가 많이 혼잡하고 일시적인 오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 되더군요. 사람들과 아이템 거래하기도 힘들고 친구 방에 따라가서 편하게 게임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질 못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해결한 방법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 방법이 안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저와 같은 오류를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고 한 번만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배틀넷 앱에서 기존에 오류가 발생했던 서버인 아시아 서버가 아니라 유럽이나 아메리카 서버를 선택하시고 플레이 선택. 저는 서버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상단 오른쪽에 오프라인 버튼을 선택하시고 새로 만들기 버튼으로 싱글 플레이 캐릭터 생성.


 

에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error로 이름을 짓고 생성을 눌러 주었습니다. 이름은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싱글 모드에서 캐릭터를 만들고 친구 목록에 게임 참가를 다시 시도해 봤습니다. 아시아 서버가 두 개로 나누어져 친구 방 들어가기 오류가 해결이 안 된다는 소문도 있으니 해외 서버에서 친구 방 게임 참가를 진행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서버가 달라도 유럽, 아메리카 서버에서 친구 방 참가는 가능하니 굳이 서버를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문이 잘 열립니다. 추가로 아이템 거래를 하기 위해 아시아 서버에서 방을 만들었으나 저와 동일한 오류를 겪으신 분에게 같이 아메리카 서버로 가서 싱글 플레이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 보고 진행해 보자고 하니 서로 접속되지 않았던 방 입장도 가능해져 무사히 아이템 거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버가 혼잡한 시간대엔 대기 순위로 인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서버를 옮겨가며 싱글 플레이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하는 과정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서버가 원활한 시간에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도 시간이 지나 패치 되거나 업데이트가 되어 해결되겠지만 당장 불편한 부분이 많아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니 친구방 따라가기나 아이템 트레이드를 하기위해서 모르는 사람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현상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오류를 직접 진행하며 문제를 해결하여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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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접속 안될 때는 서버를 바꿔 보세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아시아 서버 접속이 안 된다면 해외 서버로

최근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을 자주하고 있는데 주말이나 연휴 등 사용자가 많이 몰리는 시간엔 아시아 서버 다운 현상이나 방이 만들어지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디아블로2 게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아시아 서버가 안 되는 경우에는 해외 서버로 변경해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서버 정기점검같이 모든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엔 해외 서버로 변경한다고 하셔도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없습니다.

해외 서버로 변경해 게임을 하시려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블리자드 배틀넷 메인 화면에서 지구본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아시아가 아닌 아메리카나 유럽을 선택하시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 주시면 아시아 서버에서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다른 해외 서버에서 디아블로2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서버로 변경하여도 기존에 키우던 캐릭터와 아이템 모두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해외 서버에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경험치도 모두 아시아 서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해외 서버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하시면 아시아 서버에 비해 반응 속도가 느리니 이 부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서버에서 게임을 하시게 된다면 레벨이 높으신 분은 위험하지 않은 사냥터에서 사냥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래도 해외 서버이다 보니 아시아 서버보다는 반응속도가 조금 느립니다.

 

어떤 분들은 유럽 서버가 아메리카 서버보다 더 빠르다고 하신 분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 서버가 유럽 서버보다는 좀 더 빨랐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몰랐던 분들이 있으셨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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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친구 방 들어가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친구 방 들어가기

최근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친구에 방 따라기기를 활용 하시면 방 비번이 걸려 있어도 친구가 플레이하는 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따라가기 기능은 블리자드 배틀넷앱에 추가된 친구여야지만 가능 합니다.

 

먼저 아래 이미지와 같이 대기실로 이동.


 

채팅 목록 부근에 친구 목록을 볼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선택하시고 친구 목록을 활성화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 이미지와 같이 추가된 친구 목록이 표시되며 온라인 상태에 있는 친구 중 하나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선택하시면  추가 옵션이 나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게임 참가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친구가 만든 방에 쉽게 들어가실 수 있으며 온라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참가 표시가 되지 않으신다면 레벨 차이가 높아서 방에 입장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추가로 최근에 사용자가 많아 서버 부하로 인해 친구 목록이 갱신이 빠르게 되지 않아 게임 참가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이런 경우엔 방을 만드실 때 옵션 중 레벨 제한을 체크 해제하시고 방을 만드셔야 합니다. 대기실로 오기 전 게임플레이로 방을 바로 만들게 되면 레벨 제한 옵션은 보이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서버가 달라도 친구 방 게임 참가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굳이 서버를 맞추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이가 점차 들어가며 친구들과 같이할 게임 찾기가 어려운데 오랜만에 디아블로2를 하면서 친구들과 재밌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추억도 생각이 나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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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디아블로2 레저렉션 단축키ㆍ물약 채우기 상점 창고 간단 팁

PC 디아블로2 레저렉션 단축키ㆍ물약 채우기 상점 창고 간단 팁

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을 하며 알고 계시면 편한 단축키 몇 가지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인터넷에도 많이 있는 정보 이기도 하지만 이미지와 함께 좀더 상세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상점 거래 시 아이템 창에 있는 물건을 팔 땐 컨트롤(Ctrl) +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상점에 물건이 바로 팔려 편합니다.


 

마을 차원문(포탈) 고서나 아이템 식별 책을 한 번에 채우시려면 시프트(Shift)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시면 스크롤이 모두 채워집니다. 스크롤은 각각 20개씩 채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약을 상점에서 구매할 때에도 시프트(Shift)+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벨트 용량만큼 물약이 구매되어 한 번에 채워져 편합니다.


 

마나 물약과 체력 물약을 따로따로 채우고 싶으시다면 벨트 첫 칸에만 물약을 장착하시고 상점 물약을 시프트(Shift) +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구매하시면 물약 종류별로 벨트에 물약을 채워져 편합니다.


 

스테미나 물약이나 해독제 역시 벨트 첫 칸에만 물약 장착 후 상점에서 시프트(Shift)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물약이 모두 구매되어 채워집니다.


 

창고에서 아이템을 꺼내거나 넣으실 때는 컨트롤(Ctrl) +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창고 아이템을 빠르게 꺼내고 넣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업데이트될 가능성은 있지만, 디아블로2 레저렉션 맵의 던젼 입구가 표시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 던전 입구 위치 색깔이 비슷해서 찾기가 너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예전 그래픽 모드인 레거시 모드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키보드 단축키 G 버튼만 누르시면 예전 그래픽 모드로 변하며 던전입구 색깔 구분이 안 되는 경우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레거시 모드 단축키는 기본적으로 키보드 G로 되어 있지만, 레거시 모드로 변경이 안 되신다면 ESC → 설정 → 조작 메뉴 레거시 모드 설정/해제 단축키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템 창에 있는 아이템을 땅바닥에 떨굴 때는 컨트롤(Ctrl) +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아이템이 땅바닥에 떨어지게 됩니다. 빠르게 아이템을 버리거나 나누고자 하실 때 활용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점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아닌 자신의 아이템 창에 있는 물약을 벨트에 채우고 싶으신 경우는 시프트(Shift) +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인벤 창에 있는 물약이 벨트로 이동되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을 진행하며 알고 계시면 편할 것 같은 단축키 사용에 대해 좀더 상세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단축키 조합이 사용에 따라 모두 달라 기억하기 어렵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Shift, Ctrl 마우스 버튼 조합으로 모든 게 이루어진다고 생각 하시면 단축키를 외우는 것에 좀 더 빠르게 익숙해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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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곤 플레이후기 (DAYS GONE Play Review)

데이즈곤 플레이후기 (DAYS GONE Play Review)

특정 사건으로 지구에 큰 위기로 지구 종말로 흘러가는 스타일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데이즈곤 게임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데이즈곤 게임 플레이를 시작 했을 땐 마치 게임 라스트오브어스와 파크라이에서 경험한 스토리, 액션, 서브 미션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재밌게 생각한 부분을 참고해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에 재미가 떨어질 만큼 어설프게 만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메인미션 스토리는 플레이하는 유저가 집중할 만큼 흥미 있게 궁금증이 생길 만큼 짜임새도 있었고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즈곤 게임에서 무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변경 할 때, 전투 중 집중력을 사용하면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을 구현한 것은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는 데 있어 흥미와 재미를 더했던 것 같습니다.


 

전투 장면에서 총을 사용하는 장면은 박진감 있었고 타격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아닌 PS5에서 진동을 더 느끼며 플레이해서 타격감을 더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총기류나 기타 아이템 사용 외에 할 수 있는 액션은 한정적이었지만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액션 장면이 잘 표현되어 게임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풍경 감상을 할 만큼 게임 세계를 잘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아이템 설명, 스킬 표현이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느낌을 주는 인터페이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데이즈곤 게임은 다양한 메뉴를 깔끔하게 구성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오토바이에 기름통을 주어 기름을 직접 넣거나 고치는 부분은 현실적인 느낌을 더 잘 살려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도가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간혹 그래픽적인 버그도 있고 사용적인 버그도 있어 게임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즈곤 게임에서 강장 흥미진진했던 호드 군단이 쫓아오는 장면은 다른 게임에서 현실적으로 느끼기 힘든 부분을 잘 구현해 냈다는 생각이 들었고 호드 군단을 처리할 때 다양한 아이템과 전략을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즈곤 게임 아이템 종류는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필요한 아이템과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심플하게 아이템이 구성되어 있다 보니 모든 아이템을 다사용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인 미션 외에도 주요 서브 스토리나 자잘한 미션들 스토리 구성이 꽤 괜찮게 구성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메인 스토리보다 서브 스토리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


 

데이즈곤 게임 플레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서브미션 중 가장 흥미 있게 본 서브 스토리 내용을 영상을 업로드 해보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게임을 재밌게 즐겼으며 영화 나는 전설이다, 라스트오브어스 게임 같이 지구 멸망 느낌을 주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더 게임에 몰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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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플레이 후기ㆍ하츠 오브 스톤ㆍ블러드 앤 와인(Witcher3 Play Review)

위쳐3 플레이 후기ㆍ하츠 오브 스톤ㆍ블러드 앤 와인(Witcher3 Play Review)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까지 포함해서 위쳐3 게임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만 게임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플레이 타임이 필요했기에 후반부엔 조금 지쳤던 것 같기도 합니다.


위쳐3 게임의 맵 구조인데 각각의 지역별로 엄청나게 많은 퀘스트와 미션 및 보물찾기들이 존재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메인 스토리 진행보다는 서브 스토리나 각 지역의 미션을 해결하다 보면 메인 미션 진행이 오히려 더뎌지기도 하지만 결코 시간 보내기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각 지역의 모든 미션을 해결하는 욕구와 재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위쳐3의 확장팩인 블러드앤 와인과 위쳐 마을인 케어 모헨을 제외한 전체적인 맵 구조인데 위와 같이 각각의 도시의 퀘스트들이 엄청나게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할 땐 오 재밌겠다고 생각했지만 한꺼번에 몰아서 빨리 깨야 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플레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쳐3 게임을 진행하면서 퀘스트 실패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새롭고 좋았습니다. 위쳐3에서는 미션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기에 미션을 진행할 땐 신중히 진행하거나 세이브 파일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보트를 타면서 물이 튀는 장면인데 안 그래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게임이 느껴짐에도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게임에 신경 써주다 보니 게임을 플레이하며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더 큰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위쳐3 게임을 진행하며 중요한 선택지에서 결단해야 하는데 항상 좋은 결과로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제가 선택한 결과에 따라 게임 내에 중요한 부분이 변경되기에 어떠한 결정을 할 때 신중히 선택하게 되다 보니 더욱더 게임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결과에 따라 오는 누군가는 반드시 불행해지거나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제 선택의 결과에 후회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선택에 순간에 모두가 좋은 결과로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게임 내에서 교훈을 얻기도 했습니다.


 

위쳐3 게임에서 표현되는 아이템의 종류는 엄청나게 다양했습니다. 긴 호흡을 가지고 하나씩 익숙해지시면 게임이 더욱더 재밌어 질 테지만 처음엔 너무 많은 종류의 아이템으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름, 포션, 폭탄, 장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 부위별 아이템, 말의 부속 아이템, 장비들의 재료 아이템, 연금술 등 정말 할 게 너무도 많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인해 게임에 현실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활용하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해 사용하는 외화를 바꾸는 시스템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현실감 있고 새롭게 다가와 재밌었습니다. 은행이라는 현실감 있는 시스템으로 인해 위쳐3 게임은 마치 실제 사회에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몰입하며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쳐3 게임의 전투는 실시간 전투이며 박진감 있고 재밌었습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표식, 근거리, 원거리, 막기, 피하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며 게임이지만 마치 실제 전투를 하는 느낌을 많이 주어 재밌었습니다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생명을 앗아가게 되면서부터는 후반부부터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적을 처리하는 데 집중한 것 같습니다.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위쳐3의 추적하는 모습인데 추적을 하면서 단서를 찾아내며 미션을 해결하는 부분도 세심하고 흥미 있게 잘 구현해 놨습니다만 문제는 너무 많이 준비된 미션들로 인해 나중에는 좀 지겨워지기도 했지만, 각각의 미션들을 만들어낸 개발자들의 정성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위쳐3는 장비의 종류만 해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노멀, 매직, 레어, 전설, 세트 아이템 등 예전 디아블로에서 자주 봤던 아이템 형식과 같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위쳐3 게임 스킬 화면인데 연금술과 마법(표식) 캐릭터에 스킬을 배치해 다양한 조합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투, 표식, 연금술, 능력, 변이 인자, 돌연변이체 등 활용할 스킬과 아이템이 너무 다양합니다. 처음엔 모든 것을 파악하긴 힘들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제 스타일에 맞는 조합을 맞추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전투가 가능해 게임에 재미를 더 높인 것 같습니다.


 

주문 부여 항목은 위쳐3 확장팩인 하츠오브 스톤 이후부터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기존에 무기 슬롯에 장착이 가능한 룬스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메인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했고 스토리도 짜임새가 있어 몰입하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메인 미션을 해결하기 전에 진행했던 서브 미션이나 아이템 찾기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이미 조금 지쳤던 것 같기도 합니다.


 

위쳐3 게임 내에 존재하는 미니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 궨트라는 이름의 카드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하스스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하스스톤 못지않게 재밌게 즐겼던 카드(궨트)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내에 출연하는 캐릭터들이 카드로 작게 표현되는 점도 재밌었고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컴퓨터가 멍청할 줄 알았는데 위쳐3 컴퓨터 대전은 쉽지 않아 더욱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위쳐3 엔딩 이후 확장팩인 하츠오브 스톤을 넘어 블러드 앤 와인 이후부터는 자신의 집을 꾸며 액자나 수집했던 장비를 전시하고 돈을 투자해 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워낙 현실감 있게 잘 만든 위쳐 게임이기에 이런 집을 꾸미는 요소는 게임에 재미를 더욱 높여 주었던 것 같았고 굉장히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


 

위쳐3 게임은 현실에 가깝게 게임 내에 많은 시스템을 구현해 놓아서 그런지 게임 내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개발자들의 정성과 장인정신이 느껴졌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블러드 앤 와인에 여주인공 캐릭터의 어두운 모습이 매력적이라 첨부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멋진 풍경들 모은 게 몇 가지 있는데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영상을 보셔서 위쳐3가 어떤 게임인지 한 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쳐1, 위쳐2를 플레이해 보지 않았지만 위쳐3 게임을 왜 사람들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플레이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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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5 플레이 후기(FARCRY 5 Play Review)

파크라이5 플레이 후기(FARCRY5 Play Review)

이번 파크라이5 게임을 하기 전 예전 파크라이 시리즈 게임을 해봤었습니다. 당시엔 신규 파크라이 게임 시리즈가 나와도 매번 비슷한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었기에 지루했는데 이번 파크라이5 게임을 해보니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 많은 발전이 있었고 예전과 비교해 업그레이드되었던 느낌을 받아 개인적으로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파크라이5 게임을 시작하면서 실사와 같은 느낌을 주는 영상들 덕분에 게임에 좀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게임에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내에 다양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중 용병을 채용하는 시스템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용병에 따라 비행, 차량 포탄, 동물, 저격 등 특수한 능력을 보유한 용병과 같이 게임 임무에 맞는 용병을 활용하는 재미가 있어 게임을 더욱더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 임무 구성도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있게 세팅이 되어 있어 다양한 서브 미션과 보물을 찾는 지루함이 덜했으며  미션을 해결할때 박진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무기 구성 시스템은 다양한 무기와 복잡한 화면 구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지만, 게임을 점차 진행하며 무가 사용법이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나쁘지 않았고 좋았습니다만 사용해야 할 아이템의 종류가 좀 과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각종 아이템과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부분도 꽤 만족스러웠으며 미션이나 보물을 찾아 돈을 벌어 부가 무기를 장착하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더 게임이 재밌었습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 시스템이 레벨업 형태가 아닌 스킬을 올릴 수 있는 형태의 시스템도 좋았습니다. 미션이나 다양한 보물을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성 포인트를 체력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게임을 진행하며 필요한 스킬을 올려 활용하다보니 부가 미션을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파크라이5 게임은 굉장히 다양한 미션과 부가 장치로 인해 게임 내에 즐길 거리가 많은 부분은 좋았지만 어쩔 땐 굳이 넣지 않아도 될 임무들이 있었던 부분은 좀 아쉽긴 합니다. 쓸모없는 부가 미션들이 많지 않았다면 관계없겠지만 미션 진행 중 의미 없는 미션을 또 넣었네 하면서 시간 소모형 미션이 있어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많은 것을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비행기, 헬리콥터, 차량, 보트, 윙슈트, 낙하산, 레펠 등 직접 운전하고 조정하며 무기사용까지 가능하며 구현도 꽤 잘 구현해 놨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다양한 장치를 잘 활용할 수 있게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놀랐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 파크라이 시리즈에선 굳이 서브 미션이나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지만 이번 파크라이5 시리즈 게임은 미션이나 보물찾기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돈과 특성으로 인해 서브 미션이나 보물찾기 같은 미니게임에 참여하게 만들어 주도록 유도하여 지루함이 덜했습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은 흥미를 끌만한 주제였지만 오픈 월드에 자율성으로 인해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였고 서브 미션이나 보물을 찾으러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메인스토리 보다는 서브 미션이나 다양한 요소들이 재미가 컸던 것 같아 메인 스토리에 대한 아쉬운 부분은 조금 있습니다.


 

예전 파크라이 시리즈에선 달성 목표들을 해야 할 의미를 찾지 못했지만, 달성 목표들을 통해 스킬을 올릴 수 있어 게임내 좀더 다양한 것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 부분은 칭찬할만했으며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보물찾기 미션의 미로도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맵에 숨겨진 지역과 보물을 찾는 데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파크라이 시리즈에 비해 맵을 보는 화면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좋았습니다. 단순한 맵 표시가 아닌 입체감을 주는 맵 구성 및 표현 덕분에 맵을 열어보며 지루함을 느끼기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좋았으며 보스를 제압하기전 필요한 레지스탕스 포인트 시스템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게임에 여러 가지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 부분은 좋았습니다.


 

게임 화면의 구성도 흥미를 끌 만한 미로와 미션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미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많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번 파크라이5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배경 자체도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배경과 스토리 미션들로 인해 좀 더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 나온 지는 좀 되었지만, 게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보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스포일러가 될 정도의 미션이나 장면은 아니기에 게임을 해보지 않으셨더라도 보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미흡한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그에 비해 재밌는 요소들이 더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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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플레이 후기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플레이 후기

최근에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게임을 플레이하였습니다. 이전에 라이징 오브 툼레이더를 재밌게 플레이했었으며 개인적으로 역사적 탐험을 하며 게임 속에서 모험을 하는 것 과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기에 툼레이더 시리즈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게임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해볼 만 하다는 생각은 할 정도였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 적이나 유적을 찾을 때 경험치를 통해 레벨업이 통해 기술이나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스킬 트리 구조는 복잡하지 않고 간편해 보여 좋았습니다만 스킬을 활용해 전투나 탐한 적인 요소에 활용되는 부분은 좀 부족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 툼레이더 시리즈의 스토리 표현은 자연스럽고 흥미가 점차 생겨 게임 속에 몰입할 수 있었는데 이번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스토리에 집중이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예전 툼레이더부터 이어져 온 시리즈 구성이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으며 스토리 자체도 흥미 있게 진행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툼레이더 시리즈의 장점인 탐한 적인 요소도 이전 툼레이더 시리즈와 비슷한 패턴이었기에 특별한 것을 찾을 수 없었으며 그래픽적인 요소도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투에서 게임 모션이나 활용에 있어 사용되는 무기 업그레이드 차이와 변화를 느끼기엔 부족하다 보니 재료가 모이면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며 큰 재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고대 유적이나 탐험을 하며 찾는 스토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번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이러한 요소에 집중하며 흥미 있게 지켜보기엔 어려웠습니다. 이전 시리즈와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는 부분과 모험심을 불러일으키기엔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전 툼레이더 시리즈와 비교해 맵 구성도 비슷하다 보니 지루했습니다. 맵을 보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유적이나 아이템도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맵의 개선점도 좀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툼레이더 게임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 있는 요소와 어우러진 게임 조작은 괜찮았습니다. 이러한 요소가 좀 더 추가되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주었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툼레이더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진감과 전투 장면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재미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재료나 신규 무기에 필요한 재료를 상인에게서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부족한 물품을 노가다로 구해도 되지 않다 보니 굉장히 편했습니다. 하지만 상인에게 물품을 구매하면서 게임 속에서 바뀌는 부분이 미비 하다 보니 상인에게 물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재미는 좀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속에서 표현되는 미로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미로를 구성하는 장면과 게임적 요소는 완벽했으나 퀴즈를 해결하고 구성하는 것보다 박진감 있는 장면들을 추가하며 퀴즈를 풀어낼 수 있는 부분은 좀 더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툼레이더에서 표현되는 모험과 탐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존 느낌을 주는 요소를 좋아하다 보다 보니 툼레이더 시리즈가 좀 더 사랑받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할 수 있는 게임적 요소와 장치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속에서 수집하는 유물이나 아이템을 보는 장면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아이템들을 통해 캐릭터가 장착하거나 게임 내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엔 부족해 보였습니다.


 

부족에 대한 문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매력적인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호기심과 신선함을 느껴 좋았지만, 게임 내에 미스터리한 부족과 연관된 내용이 부족 했기에 갑자기 등장하는 느낌을 받다 보니 잠깐의 흥미를 유발하는 수준에서 끝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게임을 진행하며 느낄 수 있는 총격전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오히려 이전 작에서는 활을 사용하는 재미가 높았던 것에 비해 총이나 샷건을 사용한 총격전의 타격감과 전투의 시원함은 나쁘지 않아 적들을 총으로 시원하게 쓸어 버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게임은 이전 작에 비해선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최근에 나온 다른 게임과 비교 해도 좀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게임을 하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장면만 몇 가지 모아서 유튜브에 업로드 해보았으니 어떤 게임인지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모험과 자연 생존 그리고 역사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은 플레이해 보셔도 좋을 듯하며 이전 툼레이더 시리즈를 플레이해 보셨던 분들은 이전 작과 비슷한 요소와 반복되는 느낌으로 인해 지루하실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루하고 실망한 부분도 있었지만 재밌는 요소들도 있었기에 이전 툼레이더 시리즈 게임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게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 출시한 게임을 해보셨다면 최신 게임과 비교해 조금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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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2 플레이 후기(Last Of Us2 Play Review)

라스트 오브 어스2 플레이 후기(Last Of Us2 Play Review)

최근에 라스트 오브어스2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예전에 라스트 오브 어스1 플레이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라스트 오버 어스2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게임을 해도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게임속에 빠져들어 굉장히 재밌게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메인 스토리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들이 꽤 많았고 중반 이후엔 게임에 흥미를 떨어뜨리는 스토리가 진행되어 게임에 집중 하기 어려운 경험도 있었고 패드를 놓을 정도로 절망했던 기억도 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관 구현이 게임내에 워낙 잘구현되어 있기도 했고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선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불편하고 괴로워할 만한 내용들이 메인 스토리에 진행 되다 보니 게임을 플레이 하며 괴로웠던 기억도 납니다.

 

반대로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불쾌할 정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에 플레이어가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고 집중할 수 있었던 게임이기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전투, 시네마틱 영상, 무기조립, 스킬,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재미, 지역별로 임무를 하나씩 해결할때 느끼는 긴장감, 몰입감,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에서 다른 게임에 비해 최고라는 표현이 아까울 정도로 잘 만든 게임 이였습니다.

 

첫 게임 플레이부터 시작되는 영화 보다 더 뛰어난 시네마틱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전혀 게임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도 실제 사람들의 움직임과 같은 느낌에 더욱 게임에 몰입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내에서 아이템을 활용하는 재미도 좋았고 자연스러운 모션들로 인해 실제 전투를 하는 느낌을 받아 더욱 현실감을 느낄 수 있어 전투 자체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숨겨진 아이템들을 획득할때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 세계관에서 느낄 수 있는 절박한 내용들과 흥미 있는 내용이 기반이 되어 퀴즈를 풀어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아이템이나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스킬을 올릴떄도 화면 전환 없이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 때문에 중간 중간 게임에 흐름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으며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심 속 건물과 가게들의 대한 배경 내부를 구성하는 부분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록 디테일이 뛰어 났으며 마치 게임을 하지만 게임 속 화면은 현실세계에 실제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세밀하게 잘 구현해 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에서는 줄을 이용한 미션과 게임내 구현된 건물의 창문을 깰 수 있다는 부분에서도 현실감을 더욱 높게 느낄 수 있었고 신선했습니다.

 


 

건물과 도시를 지나다니며 획득한 재료들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데 아무래도 재료가 한정되어 있어 최소의 아이템 사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어떻게 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적들을 상대하다보니 제작한 아이템을 통해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함정 지뢰 덕분에 안심하고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뢰를 설치하고 도망 치다 보면 어는 새 적들이 지뢰를 밝고 죽는 장면을 볼떈 쾌감을 느끼기도 했으며 함정 지뢰 아이템이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아이템 제작 부분에서도 개인적으로 재미를 느꼈습니다.


 

소지하고 있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장면인데 무기 관련 업그레이드 장면들을 보면 실제 총기를 분해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실사 화면과 다름 없는 화면이 매우 흥미롭다 보니 아이템을 제작하는 부분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흥미있게 지켜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내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과 시원한 연출 장면도 최고였습니다. 물론 이번 시리즈에서 이런 화려한 연출이 많진 않았지만 간간히 이런 박진감 연출 덕분에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내에 지역을 돌아다닐때도 게임을 플레이하며 긴장하면서 플레이 할 정도로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연출들도 정말 잘 연출해냈던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다 보니 항상 긴장하며 게임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메인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습니다만 한편으론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심리 상태 묘사와 주변 인물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생각과 행동들이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중반 이후에 보여지는 끝장을 보는 연출과 장면들 또한 파괴적이면서 혼돈 스러운 느낌도 다른 게임에서 받을 수 없는 느낌이었기에 나쁘게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라스트 오브 어스 1편에서 보여줬던 조엘과 엘리의 유대감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형태의 스토리 진행이 되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 까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플레이 했던 장면 중 남기고 싶었던 멋진 풍경 장면을 모아봤으니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에서 표현되는 영상이 어떻게 보여지는 궁금 하셨던 분들은 한번 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게임 플레이 이후에 볼 수 있는 갤러리 메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갤러리 이미지 장면을 하나 첨부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게임을 했을 때 재미있었냐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렇다 보니 저는 오랜만에 집중하며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안해 보셨던 분들은 한번 쯤 게임을 해보시길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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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11 플레이 후기(DRAGON QUEST XI Play Review)

드래곤퀘스트11 플레이 후기(DRAGON QUEST XI Play Review)

처음 게임 시작을 하며 오프닝 장면을 보면서 음악과 장면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고 게임을 하는 내내 예전에 게임 했던 스타일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었으며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게임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는 재밌는 게임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스킬과 관련된 화면인데 게임의 전체적인 난도가 높지 않아 스킬을 고뇌하며 사용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스킬을 적용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아이템의 여러 속성과 효과들도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자동 MP 회복이라든지 각종 상태 이상과 즉사를 막는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 재료를 모으는 데 고생하기도 하였고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지만 필드 내에 몬스터를 타고 여러 지형지물을 돌아다녀 보기도 하고 헤매고 있는 길을 찾는 재미, 숨겨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가 있었기에 게임을 하면서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전투는 전통 RPG 형태의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래전에 롤플레잉 게임을 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전투에 조금 지칠 수 있는 부분도 게임 시스템에 자동 전투를 지원 하다 보니 모든 전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서 무조건 전투에 돌입하지 않고 불필요한 전투를 피할 수 있는 부분도 개인적으론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전투 내에 표현되는 스킬을 사용하며 멋진 액션을 보고 싶을 때도 있었고 다양한 상태 이상 마법과 전투 아이템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드래곤퀘스트는 마치 드래곤볼에 초싸이언과 같이 존상태로 동료와 돌입하게 되는 경우 다른 동료와 연계라는 기술을 사용해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장면들이 어떨 땐 재밌기도 하고 연계를 활용해 좀 더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었고 전투를 편하게 진행하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여러 마을과 도시 그리고 바다에서 배를 타며 모험을 할 수 있는 기분을 나게 해줬던 부분도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서브 퀘스트들도 해결하는 재미도 있었고 게임 진행상 필요한 보상을 주어서 서브 퀘스트를 하는데에도 크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서브 퀘스트를 완수하진 않았지만, 게임 후반부엔 보상 대비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부분은 생략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릭터별로 특정 아이템을 착용할 때 모습도 달라지다 보니 한층 더 캐릭터를 세팅하는 재미가 있었고 캐릭터별로 장비를 세팅하거나 아이템을 맞추는 데 시간을 많이 소모한 기억도 납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모으는 게 이 게임의 가장 시간 소모가 큰 부분 중 하나인데 드래곤퀘스트11 세계관에서 재료를 찾는 부분도 다른 게임에 비해 그다지 어렵지 않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들여 드래곤퀘스트 세계에서 모은 재료들을 가지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데 아이템을 제작하는 화면은 좀 지루하기도 하고 필요한 재료를 모으고 실제 제련하는 부분에서는 재미를 느꼈던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제작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제작하여 착용하여 전투를 진행했을 때 효과들이 컸기에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양한 게임들에서 도박이나 여러 가지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러한 미니게임들을 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크게 느끼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드래곤퀘스트11의 경우는 슬롯머신, 카드, 카지노에 있을 법한 것들이 게임 내에 귀엽고 잘 구현되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도박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의 중요성도 꽤 있었기에 다른 게임에 비해 좀 더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지에 숨어있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고 마치 어릴 적에 숨겨진 것을 찾아내 스탬프를 받아내 보상을 주는 시스템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느낀 점은 게임이 재밌었다는 겁니다. 아마 제 취향의 게임이었던 것 같으며 난도가 높지 않고 게임 내 구현된 세계관도 판타지 세계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롤플레잉 게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여러 도시와 마을의 풍경에 대한 장면들을 모아서 유튜브에 업로드 해보았으니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래곤퀘스트11은 서브 퀘스트나 미니게임 그리고 게임 내에 숨겨진 많은 것들을 다른 게임에서는 엔딩을 보고 난 후에 즐기려고 했지만 대부분 엔딩을 보고 게임을 끝내게 되면 숨겨진 부분들을 모두 굳이 찾아 다시 플레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래곤퀘스트11의 경우는 나머지의 다양한 요소들을 대부분 즐기게끔 유도하고 거쳐 가게끔 게임이 설계되어 있어 다른 게임에 비해 숨겨진 여러 퀘스트와 미션들을 모두 찾으며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굉장히 게임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출시한 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플레이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해보시길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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