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건으로 지구에 큰 위기로 지구 종말로 흘러가는 스타일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데이즈곤 게임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데이즈곤 게임 플레이를 시작 했을 땐 마치 게임 라스트오브어스와 파크라이에서 경험한 스토리, 액션, 서브 미션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재밌게 생각한 부분을 참고해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에 재미가 떨어질 만큼 어설프게 만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메인미션 스토리는 플레이하는 유저가 집중할 만큼 흥미 있게 궁금증이 생길 만큼 짜임새도 있었고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즈곤 게임에서 무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변경 할 때, 전투 중 집중력을 사용하면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을 구현한 것은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는 데 있어 흥미와 재미를 더했던 것 같습니다.
전투 장면에서 총을 사용하는 장면은 박진감 있었고 타격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아닌 PS5에서 진동을 더 느끼며 플레이해서 타격감을 더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총기류나 기타 아이템 사용 외에 할 수 있는 액션은 한정적이었지만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액션 장면이 잘 표현되어 게임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풍경 감상을 할 만큼 게임 세계를 잘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아이템 설명, 스킬 표현이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느낌을 주는 인터페이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데이즈곤 게임은 다양한 메뉴를 깔끔하게 구성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오토바이에 기름통을 주어 기름을 직접 넣거나 고치는 부분은 현실적인 느낌을 더 잘 살려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도가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간혹 그래픽적인 버그도 있고 사용적인 버그도 있어 게임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즈곤 게임에서 강장 흥미진진했던 호드 군단이 쫓아오는 장면은 다른 게임에서 현실적으로 느끼기 힘든 부분을 잘 구현해 냈다는 생각이 들었고 호드 군단을 처리할 때 다양한 아이템과 전략을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즈곤 게임 아이템 종류는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필요한 아이템과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심플하게 아이템이 구성되어 있다 보니 모든 아이템을 다사용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인 미션 외에도 주요 서브 스토리나 자잘한 미션들 스토리 구성이 꽤 괜찮게 구성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메인 스토리보다 서브 스토리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
데이즈곤 게임 플레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서브미션 중 가장 흥미 있게 본 서브 스토리 내용을 영상을 업로드 해보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게임을 재밌게 즐겼으며 영화 나는 전설이다, 라스트오브어스 게임 같이 지구 멸망 느낌을 주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더 게임에 몰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쳐3 플레이 후기ㆍ하츠 오브 스톤ㆍ블러드 앤 와인(Witcher3 Play Review)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까지 포함해서 위쳐3게임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만 게임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플레이 타임이 필요했기에 후반부엔 조금 지쳤던 것 같기도 합니다.
위쳐3 게임의 맵 구조인데 각각의 지역별로 엄청나게 많은 퀘스트와 미션 및 보물찾기들이 존재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메인 스토리 진행보다는 서브 스토리나 각 지역의 미션을 해결하다 보면 메인 미션 진행이 오히려 더뎌지기도 하지만 결코 시간 보내기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각 지역의 모든 미션을 해결하는 욕구와 재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위쳐3의 확장팩인 블러드앤 와인과 위쳐 마을인 케어 모헨을 제외한 전체적인 맵 구조인데 위와 같이 각각의 도시의 퀘스트들이 엄청나게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할 땐 오 재밌겠다고 생각했지만 한꺼번에 몰아서 빨리 깨야 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플레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쳐3 게임을 진행하면서 퀘스트 실패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새롭고 좋았습니다. 위쳐3에서는 미션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기에 미션을 진행할 땐 신중히 진행하거나 세이브 파일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보트를 타면서 물이 튀는 장면인데 안 그래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게임이 느껴짐에도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게임에 신경 써주다 보니 게임을 플레이하며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더 큰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위쳐3 게임을 진행하며 중요한 선택지에서 결단해야 하는데 항상 좋은 결과로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제가 선택한 결과에 따라 게임 내에 중요한 부분이 변경되기에 어떠한 결정을 할 때 신중히 선택하게 되다 보니 더욱더 게임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결과에 따라 오는 누군가는 반드시 불행해지거나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제 선택의 결과에 후회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선택에 순간에 모두가 좋은 결과로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게임 내에서 교훈을 얻기도 했습니다.
위쳐3 게임에서 표현되는 아이템의 종류는 엄청나게 다양했습니다. 긴 호흡을 가지고 하나씩 익숙해지시면 게임이 더욱더 재밌어 질 테지만 처음엔 너무 많은 종류의 아이템으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름, 포션, 폭탄, 장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 부위별 아이템, 말의 부속 아이템, 장비들의 재료 아이템, 연금술 등 정말 할 게 너무도 많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인해 게임에 현실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활용하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해 사용하는 외화를 바꾸는 시스템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현실감 있고 새롭게 다가와 재밌었습니다. 은행이라는 현실감 있는 시스템으로 인해 위쳐3 게임은 마치 실제 사회에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몰입하며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쳐3 게임의 전투는 실시간 전투이며 박진감 있고 재밌었습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표식, 근거리, 원거리, 막기, 피하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며 게임이지만 마치 실제 전투를 하는 느낌을 많이 주어 재밌었습니다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생명을 앗아가게 되면서부터는 후반부부터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적을 처리하는 데 집중한 것 같습니다.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위쳐3의 추적하는 모습인데 추적을 하면서 단서를 찾아내며 미션을 해결하는 부분도 세심하고 흥미 있게 잘 구현해 놨습니다만 문제는 너무 많이 준비된 미션들로 인해 나중에는 좀 지겨워지기도 했지만, 각각의 미션들을 만들어낸 개발자들의 정성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위쳐3는 장비의 종류만 해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노멀, 매직, 레어, 전설, 세트 아이템 등 예전 디아블로에서 자주 봤던 아이템 형식과 같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위쳐3 게임 스킬 화면인데 연금술과 마법(표식) 캐릭터에 스킬을 배치해 다양한 조합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투, 표식, 연금술, 능력, 변이 인자, 돌연변이체 등 활용할 스킬과 아이템이 너무 다양합니다. 처음엔 모든 것을 파악하긴 힘들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제 스타일에 맞는 조합을 맞추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전투가 가능해 게임에 재미를 더 높인 것 같습니다.
주문 부여 항목은 위쳐3 확장팩인 하츠오브 스톤 이후부터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기존에 무기 슬롯에 장착이 가능한 룬스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메인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했고 스토리도 짜임새가 있어 몰입하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메인 미션을 해결하기 전에 진행했던 서브 미션이나 아이템 찾기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이미 조금 지쳤던 것 같기도 합니다.
위쳐3 게임 내에 존재하는 미니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 궨트라는 이름의 카드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하스스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하스스톤 못지않게 재밌게 즐겼던 카드(궨트)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내에 출연하는 캐릭터들이 카드로 작게 표현되는 점도 재밌었고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컴퓨터가 멍청할 줄 알았는데 위쳐3 컴퓨터 대전은 쉽지 않아 더욱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위쳐3 엔딩 이후 확장팩인 하츠오브 스톤을 넘어 블러드 앤 와인 이후부터는 자신의 집을 꾸며 액자나 수집했던 장비를 전시하고 돈을 투자해 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워낙 현실감 있게 잘 만든 위쳐 게임이기에 이런 집을 꾸미는 요소는 게임에 재미를 더욱 높여 주었던 것 같았고 굉장히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
위쳐3 게임은 현실에 가깝게 게임 내에 많은 시스템을 구현해 놓아서 그런지 게임 내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개발자들의 정성과 장인정신이 느껴졌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블러드 앤 와인에 여주인공 캐릭터의 어두운 모습이 매력적이라 첨부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멋진 풍경들 모은 게 몇 가지 있는데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영상을 보셔서 위쳐3가 어떤 게임인지 한 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쳐1, 위쳐2를 플레이해 보지 않았지만 위쳐3 게임을 왜 사람들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플레이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최근에 라스트 오브어스2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예전에 라스트 오브 어스1 플레이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라스트 오버 어스2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게임을 해도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게임속에 빠져들어 굉장히 재밌게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메인 스토리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들이 꽤 많았고 중반 이후엔 게임에 흥미를 떨어뜨리는 스토리가 진행되어 게임에 집중 하기 어려운 경험도 있었고 패드를 놓을 정도로 절망했던 기억도 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관 구현이 게임내에 워낙 잘구현되어 있기도 했고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선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불편하고 괴로워할 만한 내용들이 메인 스토리에 진행 되다 보니 게임을 플레이 하며 괴로웠던 기억도 납니다.
반대로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불쾌할 정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에 플레이어가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고 집중할 수 있었던 게임이기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전투, 시네마틱 영상, 무기조립, 스킬,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재미, 지역별로 임무를 하나씩 해결할때 느끼는 긴장감, 몰입감,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에서 다른 게임에 비해 최고라는 표현이 아까울 정도로 잘 만든 게임 이였습니다.
첫 게임 플레이부터 시작되는 영화 보다 더 뛰어난 시네마틱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전혀 게임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도 실제 사람들의 움직임과 같은 느낌에 더욱 게임에 몰입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내에서 아이템을 활용하는 재미도 좋았고 자연스러운 모션들로 인해 실제 전투를 하는 느낌을 받아 더욱 현실감을 느낄 수 있어 전투 자체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숨겨진 아이템들을 획득할때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 세계관에서 느낄 수 있는 절박한 내용들과 흥미 있는 내용이 기반이 되어 퀴즈를 풀어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아이템이나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스킬을 올릴떄도 화면 전환 없이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 때문에 중간 중간 게임에 흐름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으며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심 속 건물과 가게들의 대한 배경 내부를 구성하는 부분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록 디테일이 뛰어 났으며 마치 게임을 하지만 게임 속 화면은 현실세계에 실제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세밀하게 잘 구현해 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에서는 줄을 이용한 미션과 게임내 구현된 건물의 창문을 깰 수 있다는 부분에서도 현실감을 더욱 높게 느낄 수 있었고 신선했습니다.
건물과 도시를 지나다니며 획득한 재료들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데 아무래도 재료가 한정되어 있어 최소의 아이템 사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어떻게 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적들을 상대하다보니 제작한 아이템을 통해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함정 지뢰 덕분에 안심하고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뢰를 설치하고 도망 치다 보면 어는 새 적들이 지뢰를 밝고 죽는 장면을 볼떈 쾌감을 느끼기도 했으며 함정 지뢰 아이템이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아이템 제작 부분에서도 개인적으로 재미를 느꼈습니다.
소지하고 있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장면인데 무기 관련 업그레이드 장면들을 보면 실제 총기를 분해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실사 화면과 다름 없는 화면이 매우 흥미롭다 보니 아이템을 제작하는 부분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흥미있게 지켜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내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과 시원한 연출 장면도 최고였습니다. 물론 이번 시리즈에서 이런 화려한 연출이 많진 않았지만 간간히 이런 박진감 연출 덕분에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내에 지역을 돌아다닐때도 게임을 플레이하며 긴장하면서 플레이 할 정도로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연출들도 정말 잘 연출해냈던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다 보니 항상 긴장하며 게임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메인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습니다만 한편으론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심리 상태 묘사와 주변 인물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생각과 행동들이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중반 이후에 보여지는 끝장을 보는 연출과 장면들 또한 파괴적이면서 혼돈 스러운 느낌도 다른 게임에서 받을 수 없는 느낌이었기에 나쁘게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라스트 오브 어스 1편에서 보여줬던 조엘과 엘리의 유대감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형태의 스토리 진행이 되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 까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플레이 했던 장면 중 남기고 싶었던 멋진 풍경 장면을 모아봤으니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에서 표현되는 영상이 어떻게 보여지는 궁금 하셨던 분들은 한번 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게임 플레이 이후에 볼 수 있는 갤러리 메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갤러리 이미지 장면을 하나 첨부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게임을 했을 때 재미있었냐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렇다 보니 저는 오랜만에 집중하며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안해 보셨던 분들은 한번 쯤 게임을 해보시길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 게임 시작을 하며 오프닝 장면을 보면서 음악과 장면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고 게임을 하는 내내 예전에 게임 했던 스타일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었으며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게임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는 재밌는 게임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스킬과 관련된 화면인데 게임의 전체적인 난도가 높지 않아 스킬을 고뇌하며 사용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스킬을 적용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아이템의 여러 속성과 효과들도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자동 MP 회복이라든지 각종 상태 이상과 즉사를 막는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 재료를 모으는 데 고생하기도 하였고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지만 필드 내에 몬스터를 타고 여러 지형지물을 돌아다녀 보기도 하고 헤매고 있는 길을 찾는 재미, 숨겨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가 있었기에 게임을 하면서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전투는 전통 RPG 형태의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래전에 롤플레잉 게임을 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전투에 조금 지칠 수 있는 부분도 게임 시스템에 자동 전투를 지원 하다 보니 모든 전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서 무조건 전투에 돌입하지 않고 불필요한 전투를 피할 수 있는 부분도 개인적으론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전투 내에 표현되는 스킬을 사용하며 멋진 액션을 보고 싶을 때도 있었고 다양한 상태 이상 마법과 전투 아이템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드래곤퀘스트는 마치 드래곤볼에 초싸이언과 같이 존상태로 동료와 돌입하게 되는 경우 다른 동료와 연계라는 기술을 사용해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장면들이 어떨 땐 재밌기도 하고 연계를 활용해 좀 더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었고 전투를 편하게 진행하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여러 마을과 도시 그리고 바다에서 배를 타며 모험을 할 수 있는 기분을 나게 해줬던 부분도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서브 퀘스트들도 해결하는 재미도 있었고 게임 진행상 필요한 보상을 주어서 서브 퀘스트를 하는데에도 크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서브 퀘스트를 완수하진 않았지만, 게임 후반부엔 보상 대비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부분은 생략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릭터별로 특정 아이템을 착용할 때 모습도 달라지다 보니 한층 더 캐릭터를 세팅하는 재미가 있었고 캐릭터별로 장비를 세팅하거나 아이템을 맞추는 데 시간을 많이 소모한 기억도 납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모으는 게 이 게임의 가장 시간 소모가 큰 부분 중 하나인데 드래곤퀘스트11 세계관에서 재료를 찾는 부분도 다른 게임에 비해 그다지 어렵지 않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들여 드래곤퀘스트 세계에서 모은 재료들을 가지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데 아이템을 제작하는 화면은 좀 지루하기도 하고 필요한 재료를 모으고 실제 제련하는 부분에서는 재미를 느꼈던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제작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제작하여 착용하여 전투를 진행했을 때 효과들이 컸기에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양한 게임들에서 도박이나 여러 가지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러한 미니게임들을 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크게 느끼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드래곤퀘스트11의 경우는 슬롯머신, 카드, 카지노에 있을 법한 것들이 게임 내에 귀엽고 잘 구현되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도박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의 중요성도 꽤 있었기에 다른 게임에 비해 좀 더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지에 숨어있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고 마치 어릴 적에 숨겨진 것을 찾아내 스탬프를 받아내 보상을 주는 시스템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느낀 점은 게임이 재밌었다는 겁니다. 아마 제 취향의 게임이었던 것 같으며 난도가 높지 않고 게임 내 구현된 세계관도 판타지 세계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롤플레잉 게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여러 도시와 마을의 풍경에 대한 장면들을 모아서 유튜브에 업로드 해보았으니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래곤퀘스트11은 서브 퀘스트나 미니게임 그리고 게임 내에 숨겨진 많은 것들을 다른 게임에서는 엔딩을 보고 난 후에 즐기려고 했지만 대부분 엔딩을 보고 게임을 끝내게 되면 숨겨진 부분들을 모두 굳이 찾아 다시 플레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래곤퀘스트11의 경우는 나머지의 다양한 요소들을 대부분 즐기게끔 유도하고 거쳐 가게끔 게임이 설계되어 있어 다른 게임에 비해 숨겨진 여러 퀘스트와 미션들을 모두 찾으며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굉장히 게임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출시한 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플레이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해보시길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PS4를 구매하고 예전에 게임의 타이틀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띄던 게임이 하나 있어 페르소나5라는 게임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2016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된 지 오래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스타일리쉬 하고 애니메이션 장면들이 눈에 띄어 페르소나5라는 게임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한 느낌을 정리하자면 스토리나 이야기 전개에 대해 너무 많은 설명과 단조로운 전투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너무 많이 표현되어 플레이타임이 많이 늘어지게 되어 개인적으론 지루하였고 볼거리는 다소 있었으나 전투나 게임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에서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투 자체가 턴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단순하게 생각도 되었던 것 같고 스킬 및 아이템 사용도 단순하고 전투에 큰 흐름을 바꿀만한 요소가 없다 보니 박진감 있게 재미를 느끼며 전투를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 지루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전투에서 진행되는 스킬들과 아이템 사용들도 시각적으로 볼 것들은 꽤 있었으나 단조로운 느낌.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을 만큼 아이템 디자인 들이나 화면 구성은 굉장히 좋았으나 아이템 및 장비를 구매하며 캐릭터들의 외형이 변하거나 성장 된다는 느낌을 크게 받을 수 없어 단순히 전투에 필요한 아이템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직접 그림 속에 뛰어 들어가는 효과들이나 미로들은 신기하고 아이디어가 굉장히 독특하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역시나 미로를 해결하는 부분들이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만날 수 있는 여성 캐릭터와 데이트를 하며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도 게임내 풍경, 디자인, 여성 캐릭터들의 모습은 보기 좋았으나 단순한 서브 콘텐츠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고 흥미 있을 만한 내용이 아니어서 지루함을 증가시켰던 것 같습니다.
게임상 표현된 디자인과 가끔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부분들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 내 멋진 캐릭터들의 모습,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 눈으로 보이는 화려함은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르소나5 게임을 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은 전체 맵에 대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맵에 대한 내비게이션 디자인의 구성이 간편하고 간결하게 잘 만들어 맵을 돌아다니면서 많이 헤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페르소나5 게임 시스템에선 페르소나라는 이질적인 존재를 합성하거나, 전투에서 설득을 통해 페르소나를 획득해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수, 강화, 아이템화 시스템을 통해 처음엔 어떤 페르소나가 나올지 기대하며 재미를 느낀 부분도 있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며 중반 이후부터는 크게 변화되는 부분이 없다 보니 재미가 떨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나마 장점인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페르소나 디자인 대부분이 멋지고 화려하기보다는 데리고 다니고 싶지 않게 생긴 페르소나 디자인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그나마 장점인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에 대한 장점마저 많이 없어져 더욱더 지루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본 페르소나 중 멋지다고 생각하는 몇 안 되는 페르소나 모습 중 하나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재미를 느낀 부분들도 꽤 있었으나 전체적인 전투의 흐름 자체가 단순하고 가볍게 표현된다는 느낌을 받아 지루함을 많이 느꼈으며 애니메이션이나 전투에서 보이는 이미지나 디자인들은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재미입니다. 제가 직접 느낀 플레이 소감은 페르소나5라는 게임은 재밌게 게임을 즐겼다고 표현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볼거리와 멋진 화면들은 많은 게임이었기에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몇 가지 장면들은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해놓았습니다. 전투 장면이나 게임 장면들을 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성향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에 제가 작성한 글은 참고만 하시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있다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시고 판단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PSN PLUS 가입을 오랜만에 1년 약정으로 다시 가입하였습니다. PS4 게임을 하면서 온라인보다는 싱글 위주로 게임을 하다 보니 PSN PLUS에 가입하지 않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겼는데 마침 좋은 가격으로 1년 이용권을 구매하게 되었고 이참에 PS4 기기에 저장된 세이브 파일을 온라인 저장 공간에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고 싶었습니다.
지속해서 PlayStation Network Plus를 사용했다면 굳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었겠지만, 중간에 PSN PLUS 약정을 사용하지 않은 날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온라인 세이브 백업을 하지 않아도 USB로 백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 PSN PLUS를 이용하게 되었으니 소니에서 관리하는 온라인 공간에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고 싶었습니다.
온라인 서버에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기 위해 PS4 화면에서 컨트롤러 방향키 누르시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설정 메뉴에 접근 가능합니다.
설정 메뉴에서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체 스토리지의 저장 데이터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온라인 스토리지에 업로드하기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 이미지와 같이 PS4 기기에 저장된 세이브 파일 목록이 나옵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업로드 하기 위해 PS4 컨트롤러의 OPTION 키를 누르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 선택하기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쓸모없는 세이브 파일까지 업로드 할 생각은 없으니 필요한 세이브 파일만 선택해 체크하시고 업로드 메뉴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온라인 스토리지에 업로드하기가 진행됩니다.
온라인 저장공간에 업로드 하는 도중 동일한 세이브 파일 목록이 있는 경우 덮어씌울 건지 물어봅니다. PS4 기기에서 플레이한 게 가장 최신 세이브 파일이니 저는 모두 적용 버튼을 누르고 예 버튼을 눌러 진행하였습니다.
그럼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소니에서 관리하는 서버에 PS4 기기에 있는 세이브 목록을 업로드 하게 됩니다. 온라인 스토리지에 업로드 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니 조금 기다리셔야 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을 통해 PS4 기기에 있는 세이브 파일들을 온라인 저장 공간에 저장하였습니다. 물론 해당 서버를 관리하는 소니가 망하거나 서버 장비에 문제가 생겨 세이브 파일이 유실될 가능성은 있으나 그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합니다.
자신이 플레이했던 세이브 파일을 완벽히 온전히 보관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USB를 통해 세이브 파일을 백업받고 또 다른 하드, SSD, 온라인 웹하드 같은 믿을만한 공간에 저장하시는 게 가장 안전하실 겁니다.
용과같이 제로 플레이를 한 후 용과같이극2 게임을 연속으로 진행하다 보니 익숙한 패턴과 환경으로 인해 초반엔 게임에 신선함은 떨어졌습니다.
맵은 좀 더 확장된 것 외엔 거의 동일 하였기도 하고 메인 스토리를 보다 보면 하품이 나올 정도로 지루했습니다.
게임 초반의 메인 스토리의 세세한 설명과 전작과 동일한 맵의 형태등으로 인해 게임이 초반엔 정말 지루했지만 점차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이 정말 재밌어 졌습니다.
용과같극 2 초반의 지루한 플레이를 덜어낸 것은 바로 서브 미션들과 다양한 미니 게임 항목들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믹스러운 서브미션들 그리고 각각의 사연이 있는 서브 미션들을 하다 보니 게임에 점차 집중할 수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다양하고 많은 문제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에서 한계가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대리 만족도 하기도 하고 내용도 즐겁고 유쾌한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용과같이극2 내용 중 가장 재밌게 했던 서브미션 중 하나인 물장사입니다. 남자들이 해보고 싶었던 요소를 정말 잘 조합해서 만들었던 것 같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실제 물장사에서 쓰이는 손 싸인이나 실제 AV 배우 모델을 게임 캐릭터에 표현하다 보니 더욱더 재밌게 플레이한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마지마 건설 노가다 콘텐츠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좀 더 컨텐츠를 다듬는다면 재밌는 콘텐츠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마 건설 콘텐츠의 서브 스토리가 궁금하다 보니 서브 스토리를 보려 끝까지 플레이하였고 하다 보니 엄청 재미있던 건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후반부에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후반부에는 숨겨두었던 이야기들도 밝혀지고 나름대로 반전도 있어 재밌게 지켜보며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다양하고 복잡한 스킬과 아이템 화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용과같이극2 게임은 그런 점에서 아이템 표시도 현실적이고 보기 간편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스킬과 액션 동작을 모두 마스터하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스킬들을 게임을 진행하며 하나씩 익히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용과같이극2 게임을 하면서 더욱더 게임을 즐겼던 요소를 꼽으라면 게임속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의 멋진 캐릭터 때문일 겁니다.
키류 카즈마는 마음이 따뜻하고 남자 답고 마지마 고로는 장난스럽지만 속은 깊은 그런 멋진 게임 속 캐릭터들 때문에 게임에 좀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지만 실제 도시를 배경으로 하기도 하였고 사회에서 겪을 만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실감 나게 표현하여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게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게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몇 가지 영상을 잘라낸 것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으니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도박도 실컷 해보고 물장사도 하며 있는 힘껏 싸우며 돈도 화끈하게 써보면서 실제 사회에서는 마음껏 해볼 수 없던 것들을 게임 속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더 재밌게 게임을 플레이하였고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한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직접 하며 플레이를 마치며 느꼈던 것들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초반 지루함만 잘 견뎌내신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lasyStationNetwork Plus를 한번 구매하게 되면 자동으로 매달 정기 결제가 되다 보니 PSN PLUS 무료 체험권이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PS4를 한동안 할 일이 없어 PSN PLUS를 해지하고 온라인 게임보다는 싱글 플레이 위주로 게임을 가끔 했었습니다.
PSN PLUS 이용 시 매달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을 무료로 주는 날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주는 게임 때문에 굳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PSN PLUS를 다시 결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PSN PLUS 상품 목록 중 PSN PLUS 14일 무료 체험권이 눈에 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