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PS4

언차티드1 플레이 후기(UNCHARTED1)

zzarungna 2018. 3. 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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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1 플레이 후기(UNCHARTED1)

게임이 나온 지는 좀 되었지만 언차티드4를 플레이 하기 전에 언차티드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하려고 언차티드 시리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언차티드1 게임을 시작 했을 때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배경음악입니다. 배경음악이 굉장히 긴장감 있었고 좋았습니다. 


건물이나 벽을 탈 때 어디에 벽을 타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조금 헤맸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어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전투에서도 수류탄 기관총 샷건 저격총 권총 등 다양한 무기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게임 효과 중에 폭탄이 떨어졌을 때 귀가 먹먹해지는 것을 굉장히 잘 표현 했던 것 같더군요. 그런 표현들이 게임 내에 잘 구현되어 있어서 더욱더 긴장감 있게 게임을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게임을 하면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배경 음악들 영상만 편집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 후반쯤에 귀가 멍~해지는 소리도 있으니 재미 삼아서 보실 분들은 보세요~



그런데 다른 기술이 있거나 뭔가 특별함을 요구하지는 않아서 조금 밋밋한 면은 있었습니다만 반대로 좀 더 현실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언차티드1은 모험적인 느낌이 많았던 게임이었고 자동차 추격전이나 암벽을 타거나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액션 장면 등이 모험을 떠나는 느낌에 굉장히 충실한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니게임이나 추가 미션들은 아주 적은 편이었습니다. 단순히 지도를 돌면서 수집 보물을 획득 하는 게 추가 미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언차티드1 게임에서는 주 이벤트 진행 외에는 수집 욕구까지는 크게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을 클리어하고 각종 스킨을 변경해서 입을 수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그렇게 장점이 있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 멋진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보물을 찾아서 떠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게임 안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고 게임 내에 많이 준비된 게 없어서 복잡함이 없었고 오히려 다른 부분들이 없어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게임 같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보너스 아트 갤러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만화적인 배경들이 참 매력 있고 보기 좋더군요. 몇장 첨부해 봅니다.

설리의 비행기 내부



설리의 아크 내부



아마존 유적 찾기



아마존 탐험



사원 구상



사원 세부



사원 연단 방



나름대로 언차티드1 스토리 부분만 볼 수 있도록 편집해서 동영상을 올려 보았습니다. 게임을 하실 분들은 안 보시길 추천합니다~



무언가 강한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모험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게임을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내 진행 중에 미로나 답답함을 많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어렵지 않았던 게임이며 간단히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언차티드2도 플레이를 마치게 되면 나름대로 후기를 작성하여 이곳에 링크를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작성해 보았으며 게임의 취향은 각자 모두 다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언차티드2 플레이 후기 - http://zzarungna.tistory.com/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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