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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을 좀 더 즐겁고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게임 불감증 해소!

zzarungna 2018. 9. 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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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을 좀 더 즐겁고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게임 불감증 해소!

이왕 PS4 게임을 하면서 좀 더 재밌게 게임을 플레이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게임을 좀 더 재밌게 하는 개인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PS4기기를 구매하고 처음 게임을 했던 타이틀이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첫 타이틀치고는 너무 어렵고 괴로운 게임이었습니다. YOU DIED만 몇 번을 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런 게임이 뭐가 재밌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인데 정말 어려웠고 스토리도 쉽게 파악하기 힘든 게임이었습니다만 게임에 적응을 하고 나니 점점 게임이 재밌어졌고 즐기면서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PS4 게임의 종류가 매우 많고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들이 많다 보니 매번 새로운 타이틀의 게임을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게임 세계관에 빠른 적응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PS4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초반 오프닝이 끝나는 시점에서 설정 메뉴를 가장 먼저 살펴보고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파악을 하는 편입니다. 스킬은 무엇이 있는지 이 게임의 시스템은 어떤 방식으로 되어 있는지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설정 메뉴인 것 같습니다.


PS4 대부분 게임은 PS4 컨트롤러에서 OPTIONS 키를 누르면 설정 메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는 정도 설정 메뉴가 눈에 익고 시스템이 파악이 되면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전체 지도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래서 게임의 전체 지도에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PS4 게임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고 게임 속에 펼쳐진 월드의 전체 지도를 파악하게 되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줄어들어서 게임을 좀 더 매끄럽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 친절하게 튜토리얼 안내나 다른 방식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게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도 꽤 많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최근에 나오는 게임은 길을 찾는 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길을 찾지 못해서 헤매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PS4 게임에 흥미를 잃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즐겼던 게임 중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진행이 느렸던 게임 중 하나가 니어오토마타라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 지도 모르고 적들과 싸우고 퀘스트까지 하다 보면 중요한 스토리 퀘스트가 어떤 것인지 잊어버리고 안내 표시나 어는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몰라서 게임에 집중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정 메뉴에 대한 것들이 파악되면 전체적인 지도를 보면서 익히고 미니맵이 있다면 미니맵을 보는 것을 빠르게 익히려고 합니다. 


물론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당 게임의 세계관 스킬 메뉴 맵의 구조들이 익숙해 지지만 초반에 이런 것을 좀 더 빨리 파악한다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 별로 게임을 즐기는 스타일은 각기 다르겠지만 게임을 할 시간이 많지 않고 무수히 많은 PS4 게임 타이틀이 나오기 때문에 이왕 게임을 시작한 거 좀 더 게임에 집중하고 즐기기 위해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정 메뉴와 전체적인 지도를 둘러보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PS4 컨트롤러 각종 키에 어떠한 것들이 게임 속에서 가능한지 살펴봅니다.


설정 메뉴와 지도를 대략 적으로 파악하고 PS4 게임 컨트롤러의 모든 버튼을 게임 내에서 모두 눌러 보며 어떠한 것들이 가능한지 확인 합니다. PS4 게임 타이틀마다 PS4 컨트롤러에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제가 했던 게임 중에서 메탈기어솔리드에서 달리는 키를(R2) 몰라서 매번 말이나 차를 타고 다녔는데. 게임 중반 이후에 달리는 키가 있다는 걸 깨달았고 니어오토마타 게임의 경우는 조작 버튼 중 방향키로 된 버튼을 누르면 아이템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빠른 메뉴가 나오더군요. 게임을 진행하고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파악하였습니다. 


이렇게 PS4 게임 초반에 새로운 시스템 파악을 위해 설정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 하고, 전체적인 지도를 파악하여 다음 퀘스트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PS4 컨트롤러에 버튼에 어떠한 것들이 가능한지 게임 초반에 조금 시간을 투자해 연습하고 익히신다면 게임 진행을 하면서 좀 더 막힘없이 게임이 진행 되다 보니 게임에 빨리 적응해 좀 더 재밌게 집중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어떠한 어려운 미션이나 보스전 미로 등을 진행할 때도 일반적인 루트보다 다른 루트로 진행도 해보고 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으로 일반적인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게임을 진행하면 게임을 하면서 재밌는 요소도 좀 더 생기고 PS4 게임의 만족도도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PS4 게임을 할 시간도 많이 없고 PS4 게임을 하면서 조금 질리기도 하고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여 PS4 게임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게임을 좀 더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PS4 게임을 하시면서 게임 불감증이 찾아오신 분들은 제가 작성한 방법을 한번 참고하셔서 좀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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