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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뽑은 일본 만화 추천 작품 네 번째

zzarungna 2018. 10. 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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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뽑은 일본 만화 추천 작품 네 번째

처음 일본만화 추천 작품을 작성할 때만 해도 네 번째까지 작성한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 기준이 아니라 오랫동안 봐왔던 일본 만화책 중에서 명작들이 많다 보니 네 번째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하기 이전에 세 번째로 작성했던 일본 만화 추천 작품 링크 첨부합니다. - https://zzarungna.com/1231


만화책 리스트를 보시면 이미 보신 만화도 있겠지만 이런 만화책도 있었나? 하는 만화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전에 작성한 것과 겹치지 않는 만화 중 재밌게 본 일본만화 작품들을 나름대로 다시 추려 보았습니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작성하는데 스토리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것들은 다시 읽어 보았는데도 역시나 재밌네요.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재밌게 본 만화 리스트입니다.



GTO(반항하지마)

양아치 선생님? 시작부터 주제도 신선했었고 코믹 요소도 많아서 즐겁게 봤었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의 모습이 거칠고 때로는 무모하며 거칠 것 없지만 순수하고 정의로운 주인공의 모습에 만화를 보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 만화입니다.


과거의 전설이 선생님이 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감동도 있었고 통쾌하기도 했었던 만화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대사 한마디 없이도 몰입감과 집중력을 느끼면서 정말 재밌게 봤었던 만화입니다. 좀 오래된 만화이긴 하지만 대사 한마디 나오지 않아도 만화를 보는 내내 정말 재밌게 봤었던 만화입니다.


만화를 보는 내내 시원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던 만화입니다.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굉장히 만족하실 만화입니다.



기생수

영화로도 개봉되어서 더 유명한 만화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만화입니다. 영화 만화 모두 재밌게 봤었고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다양한 내용이 나오는 만화책을 더 재밌게 봤습니다.


특색있고 신선하며 잔인하지만, 창의적인 만화라고 생각이 드는 만화 중 하나였습니다. 조금 잔인하기도 하지만 소재가 워낙 신선하며 신기하다 보니 호기심을 항상 일으키며 재밌게 본 만화입니다.



무뢰전 가이

개인적으로 카이지 만화를 그려낸 작가의 만화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림체는 단순하지만, 내용은 단순하지 않았고 만화 속의 캐릭터들의 기 싸움과 심리적인 묘사 그리고 두뇌 싸움을 하며 심리적인 캐릭터들의 상태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 만화입니다.


절대 보이지 않고 틈이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뛰어난 두뇌와 재치로 틈을 만들어내며 자신이 믿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재밌게 본 만화 중 하나입니다.



상처투성이 진세이

만화책 표지에 대머리 아저씨가 나와서 호기심에 봤었던 만화 중 하나였습니다. 만화책을 보면서 정말 멋진 남자 진세이라는 캐릭터에 반했던 것 같습니다.


겉모습은 조금 아저씨 같을지 몰라도 내면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준 만화이며 자신의 믿고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만화입니다.



이누야샤

일본 만화 특유의 판타지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만화 중 하나 입니다. 좀 오래전에 나온 만화책이긴 하지만 지금 다시 봐도 재밌는 걸 보니 명작은 명작인 것 같네요.


만화를 보신 많은 여자분들이 이누야샤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내용을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야기 전개도 지루하지 않았고 후반 스토리도 굉장히 재밌었던 만화입니다.



클레이모어

그림체가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봤었던 만화입니다. 반은 인간이면서 반은 요괴인 캐릭터가 주요 인물이며 전투도 지루하지 않고 시원했고 다양한 에피소드도 지루하지 않아서 재밌게 본 만화 중 하나입니다.


베르세르크 같은 장르의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히스토리에

우연히 접하게 된 만화책인데 오래전 시대 배경의 이야기를 만화 속에서 흥미 있게 본 만화입니다. 초반에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노예가 되었다가 자유 신분이 되어 가는 과정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었습니다. 


중반 이후부터는 대규모 전투가 많아지면서 처음보다는 재미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책 중 하나입니다. 아직 연재 중인 만화입니다.



나름대로 일본만화 추천 작품들을 다시 한번 추려 보았습니다. 잊고 있었던 만화책을 찾는 것, 그리고 간략한 내용과 느꼈던 부분을 작성하다 보니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글을 작성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만화책에 빠져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시간이 된다면 재밌게 본 일본 만화책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일본 만화 추천 작품 글도 작성하였습니다. - https://zzarungna.com/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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