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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워4 플레이 후기 (God Of War 4)

zzarungna 2019. 5. 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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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워4 플레이 후기 (God Of War 4)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스토리인데 갓오브워4 게임은 게임성과 스토리 두 가지다 저를 만족하게 했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첫 장면부터 나무에 손을 기대고 있는 주인공 크레토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기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 크레토스는 나이가 들고 지켜야 할 아이가 생기면서부터 거칠 것 없이 모든 걸 파괴할 것만 같았던 모습에서 변화된 걸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 필드나 지역들이 예쁘고 멋진 화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보니 게임 내에 지역들의 감상을 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갓오브워4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로들도 긴장감 있게 잘 표현하였고 게임 내에 다양한 것들을 활용해 미로를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 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가끔 갓오브워3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만 주요 메인 스토리는 전작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작을 해보았다면 간혹 나오는 자잘한 스토리에 대해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도 짜임새가 있고 영상으로 잘 표현되다 보니 게임을 하면서도 다음 스토리가 궁금했고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고 영상미도 좋았지만 갓오브워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액션과 타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적들과 다양한 보스전에서도 게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액션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타격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 있는 서브 미션이나 여러 가지 숨겨져 있는 아이템들을 모두 찾고 싶을 만큼 추가적인 게임 요소들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여유롭게 게임 내에 숨겨진 모든 자원을 찾고 싶었고 모든 미션을 깨고 싶을 만큼 게임 내에 추가로 즐길 것이 매우 많았으며 추가 미션들을 수행했을 때만 볼 수 있는 영상들도 준비되어 있다 보니 숨겨져 있는 모든 것들을 플레이해 보고 싶었습니다.


 

서브 미션 중 하나인 발키리는 강력한 상대이다 보니 여러 가지 아이템 및 스킬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게임 내에 다른 여러 가지 것들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할 필요로 느낄 수 있게 해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갓오브워4 게임을 하면서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토르에 대한 언급이 간혹 나오고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큰 관련은 없지만, 망치를 보아하니 토르의 망치인 것 같습니다.

갓오브워5가 출시되게 된다면 토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장면 중 하나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갓오브워5 출시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갓오브워4에서 발키리 군느르 잡는 영상만 올려 보았으니 게임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대한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게임이 더 재미있으실 거고 그러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도 게임 자체에 즐길 거리가 많다 보니 한 번쯤 플레이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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