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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뽑은 일본 만화 추천 작품 여섯 번째

zzarungna 2019. 11. 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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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뽑은 일본 만화 추천 작품 여섯 번째

일본 만화 추천 작품을 오랜만에 작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순서와 상관없이 만화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집중해서 만화책 속에 빠져 재밌게 봤던 만화들만 추려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본 만화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확실히 재밌는 만화책은 초반부터 스토리도 흥미 있고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만화 속에 빠져들며 회가 거듭될수록 만화 속 캐릭터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 캐릭터와 동화되어 만화 속 캐릭터들의 표현과 행동들에 깊은 감동도 느끼도 재미도 느끼게 해주는 요소는 만화의 큰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이전에 작성했던 일본 만화 추천 작품 다섯 번째 링크도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 https://zzarungna.com/1368


 

불멸의그대에게

처음 만화를 볼 때 우선 깔끔한 그림체에 눈길이 갔었고 만화를 보면서 굉장히 편암함을 느끼게 해줬던 만화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만화 속에 등장하는 특별한 한 존재가 마주치는 인간, 동물들이 죽게 되면 이 특별한 존재는 그러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고 모방해가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만화를 보면서 이 특별한 존재는 도대체 어디에서 왔는지 무척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더욱 만화에 몰입하며 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만화를 보면서 따뜻함 그리고 편안함 감동적인 스토리도 모두 느꼈습니다.


 

종말의노스페라투

처음엔 만화를 보게 된이유는 제목에서 종말 이라는 단어 때문에 보게된 만화 입니다. 만화를 보면서 느꼈던 느낌은 제대로 된 판타지 만화를 만나게 된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림체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으며 스토리 전개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만화 자체에서 표현되는 스토리들이 조금은 잔인할 수도 있고 진행되는 스토리 자체도 어두운 느낌이 강하지만 이러한 스토리들이 만화를 보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흥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베르세르크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분명히 실망하지 않을 만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데스노트

영화로도 출시되기도 하고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만화 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정작 제가 추천한 일본 만화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도 재밌었고 만화도 재밌었습니다만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된 것을 원하신다면 만화책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스노트에서 연출되는 두뇌 싸움과 치열한 신경전에 저도 모르게 집중하며 봤었고 도대체 데스노트란 무엇일까 궁금증 때문에 당시엔 소재도 저에겐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해서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돌리킬킬

만화책 이름이 굉장히 독특해 보게 된 만화입니다. 초반 만화 전개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하늘에서 인형같이 생긴 무언가가 내려와 인간을 각종 잔인한 방법으로 처리하는데 만화 내용 자체도 신선했고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자체를 지구 멸망과 관련된 내용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질적은 무언가에 대한 존재를 좋아하는데 이 만화는 저의 개인적인 성향을 모두 채워 재밌게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특별한 인형 같은 존재들이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고 소재 자체도 개인적으론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아 흥미 있게 보게 된 만화 중 하나입니다.


 

진격의거인

예전에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가 화제가 되었을 때 저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만화를 보면서 그림체가 너무 가벼워서 만화를 보면서 집중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워낙 신선했고 새로웠기에 그림체보단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며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인이라는 소재로 만화 속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잘 표현해 낸 만화라고 생각되고 회가 거듭될수록 그림체도 많이 좋아졌고 만화를 보면서 거인이라는 존재에 호기심 때문에 더욱 재밌게 봤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거인에 존재는 도대체 무엇일까라는 호기심 때문에 만화를 보면서 더욱 흥미있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


 

암살교실

개인적으로 영화든 만화든 SF 장르를 좋아합니다. 암살 교실이라는 만화를 처음에 봤을 땐 이질적인 존재의 강력함과 이색적인 캐릭터 모습에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향이 신선한 소재나 신선한 다른 무언가 특별한 존재에 대한 내용이 만화책에 표현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암살 교실을 통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과 스토리 전개들이 흥미로워 재밌게 봤었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완결된 만화이니 기다림 없이 끝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돈게쓰

만화 이름과 만화 표지와는 다르게 실제 만화 속 그림체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만화 자체가 굉장히 재밌습니다. 처음엔 주인공의 화끈한 제멋대로인 모습에 이끌려 만화를 봤습니다.

야쿠자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는 만화이지만 만화 속 전체적인 스토리와 이야기 전개도 가볍고 즉흥적이지 않았고 짜임새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자체도 조금은 뻔하고 지루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만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화끈한 모습에 만화를 보면서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을 만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괴물의아이

애니메이션으로 너무 재밌게 봐서 보게 된 만화 중 하나인데 스토와 내용은 애니메이션과 같지만 만화를 보면서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느낌 때문에 재밌게 봤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괴물의아이 만화는 따뜻하고 정겹고 기분 좋은 느낌을 들게 해주는 만화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밌게 봤지만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요소 때문에 만화도 보고 애니메이션과 만화 모두 보는 편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봤었던 분이라면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런 작품은 스토리와 내용을 알고 있어도 다시 봐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어는 정도 일본 만화 추천글을 작성하다 보니 이제는 점점 예전 만화 작품들보다는 점차 신작 위주로 일본 만화를 추천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숨겨져 있는 재밌는 일본 만화책이 있다면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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