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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S4

호라이즌 제로 던 플레이 후기(HORIZON ZERO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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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플레이 후기(HORIZON ZERO DAWN)

호라이즌 제로 던 플레이 후기를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니 지도에 표시되는 미션과 아이템 목록들은 툼 레이더나 파크라이류 게임과 비슷한 구조가 몇 가지 있더군요. 게임 내에 몇 가지 비슷한 것들은 있었지만 새로운 게임 시스템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게임 스토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 내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서브 미션도 이야기도 재밌었고 오랜만에 게임 속 세계에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신선한 장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미래 세계에 들어온 느낌도 들었고 통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나 미션을 조사하면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내 캐릭터 동작들도 굉장히 자연스럽고 부드러웠습니다. 게임내 액션도 영화를 보는 느낌처럼 잘 살려내었고 박진감이 넘치고 타격감이 있었습니다.



신선하게 느낀 게임 환경 중 하나인데 기계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게임을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 표현되는 것 중 기계들의 모습이 정밀했고 거대한 기계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구현을 잘한 것 같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기계가 쫓아올 때는 무서운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집 기반으로 재료를 모으고 트랩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데 여러 가지 트랩과 장치들 덕분에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각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임무들의 스토리도 흥미가 들게 끔 재밌었고 주변 등장인물들도 개성있게 잘 표현해낸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링크된 영상은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멋있었던 장면들을 편집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재미 삼아 보실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재밌게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이 게임은 난이도 조정도 가능하였기 때문에 게임을 가볍게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 다음 목적지를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안내도 잘되어 있었고 벽을 타거나 건물을 탈 때도 헤매지 않게 구조가 잘 짜여 있어서 짜증 내지 않으면서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가마솥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약간의 미로가 들어간 미션들도 있었고 정말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잘 만든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플레이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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