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운동을 오래 하는 방법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운동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운동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게 되는 이유도 나름대로 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았고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나 자신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기보다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운동을 했었습니다. 탁구, 복싱, 농구, 축구, 유도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몇 번 다친 경험이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다치게 되면 운동을 못 하게 되고 운동을 지속하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레 다른 것들도 의지가 떨어져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고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면 바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있다 보니 제가 다치지 않고 가장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헬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고정된 자세에서 운동하고 무리한 무게만 들지 않는다면 가장 부상 위험이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저는 수없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였지만, 평생 운동을 한다는 목표가 없었고 잠시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만 하다 보니 매번 운동을 쉬고 다시 오랜 기간 운동을 하지 못해 같은 상태가 반복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운동 시작 종목은 헬스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다이어트보다는 저 자신을 위해서 평생 목표를 두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처음 마음먹었던 것은 가볍게 헬스장에 방문해서 정말 가벼운 중량을 들고 잠시 헬스장을 들른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사람 구경도 할 겸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도 탈 생각으로 정말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기면서 운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더군요.
헬스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하는 동작들을 보면서 하나씩 운동하는 방법들을 터득해 나갔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다른 사람들의 운동하는 모습과 코치 하는 것들을 보면서 조금씩 배우다 보니 어렵지 않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지속해서 하다 보니 조금씩 욕심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먹는 양도 조절하게 되었고 운동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동을 하지 않으면 무언가 허전하고 약속이나 바쁜 일이 없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과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게 되더군요.
운동하면서 식사량까지 조절 하다 보니 당연히 몸무게는 자연스럽게 빠질 수밖에 없었고 생활의 활력도 점차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면서 식사량이 조절이 안 되는 날도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운동을 못 나가는 날도 꽤 있었지만, 반드시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지속해서 해야겠다는 의지를 놓지 않았습니다.
6개월 정도 운동을 지속 했을 때 정말 운동이 하기 싫을 때가 있더군요. 그런 날은 1달을 쉬면서 근처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기존에 하고 싶지 않았던 운동을 굳이 하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운동을 지속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1달을 좀 쉬고 나니 다시 헬스 운동을 하고 싶더군요. 운동하면서 제가 경험을 해보니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하나는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방법의 운동을 통해서 운동을 지속하는 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의 하나로 운동을 통해서 행복해지는 상상을 계속해주는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공간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아서 운동하거나 자신의 몸을 확인하며 만족감을 찾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운동을 통해서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운동을 더 오랜 기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계속 운동을 하다 보니 오랜 기간 지치지 않고 운동을 지속 할 수 있었고 어떤 날은 너무 지쳐서 마음대로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운동을 쉬는 날도 있었지만, 운동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은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관리할 의지가 생기고 건강도 많이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저는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것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걸어보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운동하다 보니 운동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들도 조금씩 잊히고 운동을 하고 나면 확실히 운동 전과 운동 후에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어서 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해결이 되는 부분까지 생기다 보니 운동은 저에게 좋은 의미가 매우 많아졌고 제 삶에 있어서 운동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운동을 통해서 제가 겪었던 것들 그리고 생각한 것들을 나름대로 글로 작성해 보았으며 운동이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운동을 통해서 일어난 변화들 그리고 제가 생각한 오랜 기간 운동을 하는 방법을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작성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