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주 보는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매주 챙겨보는 웹툰)
개인적으로 주로 네이버 웹툰과 다음 웹툰을 주로 보는 편입니다. 최근 작성 기준으로 현재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과 다음 웹툰을 몇 가지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웹툰 추천 관련 글을 몇 가지 작성하여서 예전에 추천한 웹툰을 제외하고 처음엔 잘 보다가 잘 보지 않는 웹툰도 제외 하다 보니 추천할 웹툰이 몇 가지 없더군요. 그래도 최근에 꾸준히 최근에 매주 보는 웹툰 몇 가지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추천하고 보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좀 특이한 웹툰을 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독특하고 발상이 신선한 웹툰을 좋아합니다.
예전에 만화를 볼 때 그림체가 좋지 않으면 아예 보지 않았는데 오래전부터는 그림체보다는 내용과 스토리가 좋다면 그림체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추천한 웹툰 제목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네이버 웹툰
개인적으로는 이전 여중생A 웹툰을 정말 재밌게 잘 봐서 1화부터 다시 매주 보게 될 것 같아서 작성 기준으로 추천을 합니다. 여중생A 웹툰은 주인공의 고민과 불안감 초조함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들을 그림과 글로 정말 잘표현해 내었다고 생각되었고 마치 나 자신이 주인공의 입장에서 들어간 것처럼 공감이 되어서 더욱더 몰입해서 봤었던 웹툰입니다.
특별편으로 최근에 1화를 연재하더군요. 관심있게 매주 보게 될 것 같아서 추천하였습니다.
최근에 기다리면서 매주 보는 웹툰 중 몇 개 안되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사회생활을 하거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를 믿을 수 없고 불신하는 관계들에 대해서 웹툰에서 표현을 잘 해냈다고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 실감 나게 표현을 굉장히 잘한 것 같습니다.
웹툰을 보면서 제목에 걸맞게 타인은 지옥이라는 것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었고 실상 주인공도 자신은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주인공도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있는 회가 있는데 웹툰을 보면서 잠시나마 저 자신도 뒤돌아보게 한 웹툰입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볼때 최고인 것 같아서 추천 했습니다. 그냥 보면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내용에 황당하면서 저를 웃기는 몇 안되는 웹툰 중 하나 입니다. 생각 없이 웃으면서 매주 챙겨보는 웹툰입니다. 이상하게 매주 챙겨보게 되는 중독성 있는 웹툰인 것 같아서 추천 합니다.
다음 웹툰
작성 기준으로 최근에 재연재가 완료된 웹툰입니다. 확인을 해보니 2010년에 연재를 했었던 웹툰이 인데 예전에 봤는데 기억이 안 난 것인지 이번에 처음 보게 된 웹툰인지 왜 이제서야 이 웹툰을 본 건지 생각할 정도로 정말 재밌게 봤었던 웹툰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가족 이야기에 정말 많은 감동을 하기도 하였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시작과 끝이 정말 깔끔한 웹툰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필요한 내용만 잘 담아낸 웹툰인 것 같습니다. 웹툰 속 주인공 가족들이 정말 무뚝뚝하기에 더욱 많은 감동을 준 웹툰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무협 만화를 평소에 즐겨서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무협 만화 치고는 내용과 주제가 나름 신선해서 매주 챙겨보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무협이 주제인 웹툰이지만 현실과 공감되는 내용에 맞춰서 만화 속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니 매주 궁금하고 재밌기도 해서 최근에는 매주 챙겨보는 웹툰입니다.
아마 최근에 본 웹툰 중에 가장 임팩트 있게 보고 있는 웹툰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첫 화를 보면서부터 엄청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이게 뭐지? 라는 생각으로 웹툰을 정말 집중해서 봤던 웹툰인 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 추천한 웹툰 중에서 가장 많이 기다리고 있는 웹툰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처음 내용이 너무 강렬하다 보니 실체가 점점 밝혀지면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앞으로 이야기 진행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웹툰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보던 것도 매주 보고는 있지만 예전부터 만화나 웹툰을 많이 보다 보니 저를 자극할 만한 웹툰이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 매주 보고 있는 웹툰을 나름대로 추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