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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개인적으로 꿈꾸고 바라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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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꿈꾸고 바라는 결혼

최근에 결혼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개인적으로 바라고 꿈꾸는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저는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것 보다는 저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후회하지 않았지만 어는 순간부터는 누군가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꿈이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이성을 만나야 하는데 그래도 결혼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꿈꾸는 결혼생활을 작성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을 보면 연애를 하면서 아이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사귀던 이성과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결혼하는 상황도 있었고 나이도 있고 상대방과 의견이 맞아서 만난 지 얼마 안 되어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친구는 결혼 직전에 서로의 의견과 생각이 맞지 않아서 헤어진 경우는 상처가 많아져 결혼에 대해서 많이 망설이게 되고 혼자서 살기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시간을 보내면서 자유롭게 연애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저만의 기준이 있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여태까지 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결혼하는 것보다 역시 혼자가 편해 혼자 살아야지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제가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결혼은 제 인생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은 남의 이야기이고 저 자신에 대한 결혼을 하기 위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하려면 우선 이성을 만나야 하는데 어떤 이성을 만나야 할까? 이런 생각부터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쁘거나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 정말 좋아하게 된 사람? 그냥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편한 상대? 연애야 원하든 원치 않든 이성과 마음만 맞는다면 만나면서 연애할 수 있겠지만 결혼이라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이성을 많이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결혼을 상대로 어떠한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라면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 했겠지만, 현재 마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결혼을 목적으로 해야 되다 보니 어떠한 사람을 만나야 되는지부터 많은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 예쁘거나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과 결혼을 하면 좋겠지만 이런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주위에 경쟁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이성을 만나는 기준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가가는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경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좀 더 매력이 적은 쪽이 많은 희생을 하며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결혼은 서로 등등한 입장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냥 만나면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사람과 만나서 결혼을 해야 하는지 결혼까지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과 계속 만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은 평생을 함께할 결혼 상대로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글을 작성하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력이 많은 사람에게 많은 것을 투자하며 만날 것인가? 큰 매력은 없지만 만나기 편한 상대를 결혼을 생각하며 만날 것인가?


현재로서 기준은 너무 매력이 많은 사람보다는 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저와 성향이 맞는 사람인가를 생각하며 이성을 만나야겠다는 기준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기준에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든 확률이란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제가 개인적으로 꿈꾸고 바라는 결혼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꿈이니깐요. 이렇게 꿈꾸듯이 적당한 이성과 연애를 시작한다고 생각을 해보면 이제는 결혼으로 가기 위해서 몇 가지 상황들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만나게 되면서 결혼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평생을 함께할 만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는 성향인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만나게 되면서 성향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하는데 사람의 성향이라는 것은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상대방은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조금 착하고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와 많은 다툼과 갈등이 없는 저와 맞는 성향이었으면 좋겠고 어는 정도 서로가 맞춰가며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 제가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은 어는 정도 희생하며 맞춰 줄 자신이 있지만 제 성향과 완벽히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결혼할 사람에 대한 기준이 점점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매력이 있고 이기적인 면도 있을 수 있지만 착하고 순수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


사람마다 적당함의 기준이 참 어렵겠지만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 한눈에 반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그보다 매력은 떨어지지만 제가 호감을 느낄만한 매력이 있는 사람 바보같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보다는 어는 정도 착한 면과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렇게 꿈꾸고 바라던 이성을 만나게 되었다면 이제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사실 제가 가진 게 많은 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에게도 높은 기준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당장 일을 하고 있지는 않고 모아놓은 돈이 없어도 대출이나 빛을 엄청나게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결혼하기에는 모아 놓은 돈도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상대방과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준비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인 문제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결혼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집이 가장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만나게 되면서 서로 돈도 모아서 필요하면 서로 대출을 받으며 만나는 기간 동안 결혼을 약속하며 돈을 모아서 집이라는 큰 문제를 해결하여 결혼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상대방을 만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하고 같이 살아가면서 저는 아이는 꼭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명 이상은 힘들 것 같고 한 명이나 두 명은 꼭 가족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아이를 키우기 위한 비용이나 문제를 서로가 해결하기 위해서 같이 계획하고 공유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성별은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아이를 가진 사람이 상대방이 되기 때문에 제가 좀 더 경제적인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결혼 이전이나 이후에도 결혼 생활 이후 자녀 계획을 위해서는 제가 좀 더 준비를 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진 가족과 큰 욕심 없이 평범하게 평생을 같이 살아나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꿈꾸고 바라는 결혼 생활입니다.



아마 대부분 아시겠지만 이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 힘든 게 현실인 걸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결혼 생활에 대한 꿈에 대해서 한번 정리하며 작성하며 저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세워놓은 기준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그런 기준은 언제든 깨질 것이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현실에 맞춰서 살아나가는 삶을 대부분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꿈꾸고 바라던 결혼 생활에 꿈이 없다면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서 저 자신이 만족한 인생을 살아갔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상대방과 제 가족과 상대방의 가족과도 연결이 되다 보니 상대방의 집안의 문제도 있고 같이 살아가면서 연애하면서는 알지 못했던 성향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이러한 상황들 까지 기준을 정하게 된다면 결혼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까지 모두 기준을 세우며 결혼을 꿈꾸는 것은 너무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앞서 작성한 것과 같이 집안의 큰 반대에 부딪히지 않고 결혼할 상대방에 대한 기준에 중점을 맞혀서 결혼에 대한 꿈을 꿔보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고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서 생각나는 대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에게 이런 기준을 세우기 전에 저도 제가 요구한 만큼 이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저도 노력해야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작성한 시점에서 바라는 결혼에 대한 기준도 언젠가는 바뀌겠지만 그래도 현재 꿈꾸는 결혼에 대한 꿈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태까지는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아서 조금은 닫힌 이성 간의 만남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는 평범한 가족을 가지고 싶다는 꿈이 생겼기에 앞으로 2~3년 안에 결혼하여 저도 평범한 가정을 가졌기를 바라며 이런 로또 같은 확률에 당첨될 상대방을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제가 꿈꾸고 바라는 결혼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성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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