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회복 아이템 단축키설정 어떻게 하세요?
개인적으로 FPS 게임을 한두판씩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왠지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게임도 어렵기 때문에 잘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더 흥미가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오버워치를 정말 많이 했었고 최근에는 배틀 그라운드 게임을 많이 하는데 배틀 그라운드 게임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면서 배틀그라운드 회복 아이템 키를 편하게 설정하면 게임을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배틀 그라운드 게임에서 회복 아이템 단축키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작성 기준은 PC 버전의 배틀그라운드 게임이니 참고하시고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회복 아이템 단축키를 설정하기 위해서 게임 내에서 ESC 키를 눌러 주시고 환경설정 메뉴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 뒤에 컨트롤 메뉴를 누르시고 하단으로 조금 드래그하다 보시면 아이템 메뉴에 회복 아이템 관련 메뉴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탭 버튼을 눌러서 마우스 우측 버튼으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단축키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하더군요.
ALT+ 조합으로 지정한 이유는 다른 단축키와 중복되지 않다 보니 사용하였고 아무래도 숫자키 조합으로 회복 단축키를 사용하면 좀 더 간편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키는 가장 먼저 에너지 관련 아이템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급상자를 ALT+1로 그다음 자주 사용하는 붕대를 ALT+2 버튼 단축키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진통제나 에너지 드링크 사용 키는 ALT+4~ALT+6 버튼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에너지 드링크 아이템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단축키로 자주 사용하기에 좋은 단축키가 ALT+5번이라서 ALT+5로 지정 하였습니다.
단축키를 설정한 후 실제 게임을 진행할 때 편리한 점은 키보드에 탭 버튼을 누르고 회복 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선택해서 회복하는 것보다 훨씬 편했고 화면을 가리지 않아서 적의 이동 상황을 볼 수 있어서 회복 관련 아이템을 단축키로 사용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축키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가끔 인벤토리에서 회복 아이템을 사용했었습니다만 단축키가 적응되면 좀 더 게임하는 게 편해지실 겁니다.
단축키로 지정하지 않고 인벤토리 창에서 회복하는 경우에는 주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잠시 시선을 뺏기기도 하고 어는 지역으로 가야 하는지 아이템 창 때문에 가려지지 않다 보니 개인적으로 회복 아이템은 단축키를 이용해 주로 사용합니다.
지정한 단축키가 적응되기 전까지는 게임을 하면서도 인벤토리 창을 이용해 가끔 회복하는 경우가 있으니 게임을 하시면서 자신이 지정한 단축키에 익숙해지시는 게 좋을 것 같으며 제가 설정한 단축키와 다르게 자신에게 편한 단축키가 어떤 것이 있는지 잠시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시된 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최근에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회복 아이템 단축키 설정하는 방법에 작성하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