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게 재밌고 즐겁다
저는 자전거 타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는 오토바이도 굉장히 좋아했고 즐겨서 탔었지만 아무래도 오토바이는 장비도 착용 해야 하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다친 경험도 있어서 그런지 오토바이를 타는 것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것에 더 큰 재미와 흥미를 느낀 것 같습니다.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를 할 수도 있겠지만 차량은 부피도 크고 평소에는 멀리 가야 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자주 사용하기도 힘들고 차량 유지비도 많이 소요되고 차를 가지고 나가는 것은 불편하기도 하고 좀 더 자유롭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부피도 작아서 들고 다닐 수 도 있었고 아무 데나 세워 놀 수 있어서 주차 문제나 운전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없다 보니 정말 편하고 쉽게 언제든지 타고 다닐 수 있어서 자전거 타는 것을 더 많이 좋아하고 즐기게 된 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꽤 잘되어 있고 도로에서도 자전거를 한쪽에서 탈 수 있다 보니 가까운 거리를 갈 때도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고 조금 거리가 먼 경우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장점이 더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론 도로에서 자전거가 한쪽에서 타고 있는 경우 부피가 큰 차량을 몰아보았던 경험상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불편해했던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아예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는 경우는 편하게 차량을 신경 쓰지 않고 도로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먼 거리도 쉽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기분이 좋았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평소에는 가던 길로 가지 않고 다녀보지 않은 새로운 동네나 길을 갈 때면 새로운 느낌의 동네와 색다른 건물을 구경하며 그곳에서 사는 여러 사람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길을 자전거로 다닐 때면 조용히 페달을 밟으며 기분 좋은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자유롭기도 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에 기분도 편안해지고 잔잔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오랜 기간 타다 보면 매번 같은 길을 가고 의미 없이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지루할 수 있고 평범한 상황들도 재밌고 즐겁게 타신다면 좀 더 재밌는 라이딩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부는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것도 좋았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다양한 사람들도 자전거를 타면서 천천히 구경할 수 있다 보니 이런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자전거를 타면 환하고 밝은 분위기를 눈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어서도 좋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왠지 활력을 받고 기분 전환도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많이 활용하고 타고 다니다 보니 운동도 자연스럽게 되어 건강도 좋아지고 스트레스 해소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풍경이 좋은 곳에서는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서 경치도 감상하고 멋진 풍경은 사진도 찍어서 간직하고 도로 근처나 공원, 숲을 지나가며 풀꽃 등을 스쳐 지나가면서 보는 풍경들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밤에는 도로나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 동네나 가게에서 퇴근한 사람들이 사람들과 어울려 휴식을 취하며 기분 좋게 술을 한잔하는 사람들 보면서 그런 분위기를 구경하면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재미도 있었습니다.
밤에는 자전거 도로 옆 강에 비추는 불빛들과 밤에 비추는 건물들의 불빛들이 왠지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 때문에 그런 풍경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한 사람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고 타고 다니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자전거를 이미 타고 계시거나 취미를 가져 보시려는 분들에게 흥미 있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