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찾는 행복 즐거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상에서 어떠한 것에 행복한 것을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힘든 일이 많아서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생각하지 않고 재밌고 즐겁게 살 수 없는 상황들이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계속 우울하게 있는 건 결국 자신에겐 좋은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연속으로 자신이 힘든 일이 겹치면서 안 좋은 상황이 많아지게 되면 긍정적인 생각보다 그와 반대되는 우울한 상황을 자꾸 생각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러한 상황에서 아픔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웃을 수 있고 어떠한 일을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특별한 것 덕분에 행복함을 느끼기보다는 평범하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행복들을 제가 너무 많이 지나치고 있었고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은 모두 다르겠지만 제가 최근에 조금 고민하면서 생각해 보았던 일상에서 행복한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어떠한 것들을 지나쳤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일을 나갈 때 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게 생각해 보면 어딘가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내가 필요한 존재가 있는 곳이 있었고 일을 잘못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낄때 그래도 무언가 배울수 있다는 생각 나는 발전하고 있다는 좋은 생각을 했다면 좀더 즐겁고 행복한 출근길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에는 조금 쉬면서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떠한 교육을 받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러면서 단순 몸 쓰는 일을 하면서 글도 작성하고 사이트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처한 상황에서 우울하게 생각해 보면 현재 안정된 직장에서 일하지 않고 몸 쓰는 일을 하며 어린 나이도 아닌데 교육을 받아야 하나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남들은 쉽게 하고 싶어도 못 받는 교육을 나는 받을 수 있고 남들에게 쉽지 않은 몸 쓰는 일을 저는 경험하였고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성을 만나면서 어려운 관계에 놓이는 경우가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많은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런 현상 자체가 건강한 행동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누군가와 만나서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겹고 재미없는 운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겐 걸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몸이 안 좋았던 적이 있어서 걷거나 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걷고 뛰고 운동한다는 행위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약간 이상할 수도 있지만 우울한 생각이 들 때마다 그냥 웃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웃지 않고 우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사람이 훨씬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일상에서 찾는 행복들을 우울하게 생각하면 할 수록 자신에게 안 좋은 상황이 올뿐이고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게 되는 시선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반대로 생각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자신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한 사람들과 재밌게 놀고 헤어지는 길에 집에서 혼자 가는 길에 무언가 허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외로워지는 경우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들면 사람들과 재밌게 놀고 왔어도 결국엔 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도 오늘 사람들과 만나서 재밌게 놀면서 아는 사람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후련하게 재밌게 놀고 왔다 집에 가서 편하게 쉬면서 재밌었고 즐거웠던 오늘이 또 오기를 바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는 게 굉장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상상력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과의 문제가 있으신 분은 계속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과 행복한 상상을 하려고 노력하고 마음에 들고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일이지만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음식을 먹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끼니를 간단히 때우거나 그냥 먹고 나서 맛있었네 이정도였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의미를 부여하면 그런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하늘을 보면서 와~~오늘따라 하늘이 정말 예쁘네 하면서 기분 좋아질 수도 있고 괜히 건물이나 어떠한 재밌는 가게나 공간을 갔을 때도 특별함을 느끼려고 노력하면 그런 것들에서도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도 아침에 상쾌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날씨가 좋으니 왠지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하러 가는 행위 자체에도 행복할 수 있고 운동하고 와서 친구들을 만나서 재밌게 놀 생각을 하니 벌써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어제는 또 아는 동생이 술에 취해 새로 산 핸드폰을 손으로 날려서 액정이 금이 갔습니다. 이것 또한 그래 차라리 잘됐다 바로 액정에 붙여져 있던 보호필름을 빼면서 편하게 쓰다가 액정을 교체해야지~ 생각할 수 있지만 역시나 모든 걸 긍정적으로 돌릴 수 없는 상황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 상황을 뒤집어서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써보고 싶었고 저 자신도 그렇게 다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한 것들을 너무 쉽게 지나쳤었고 자신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 건강한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보고자 작성한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상상만 하는 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좋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도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는 건 자연 스러운 일인 것 같고 여러가지 감정이 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감정을 조금 더 많이 가져보려고 합니다.
일상에서 조금 더 다른 시선으로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발견하려고 노력하면 저 자신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놓치고 계시는 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