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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친구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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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친구가 가능할까?

이성 간의 친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예전부터 많은 고민을 했었고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는 그런 주제여서 그랬던 것인지 계속 답을 찾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제가 겪은 상황 그리고 주위에서 봤던 상황들을 종합해 보며 이성 친구가 가능한지에 대한 주제에 글을 작성하면 흥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성 친구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성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며 이성 간의 관계에서 친구 사이라면 여럿이서 만나는 상황일 때만 연락하거나 가끔 안부를 묻는 정도로만 연락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성 친구 관계에서 단체 모임이 아닌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나게 되었던 경험을 생각해 보면 제가 이성 친구에게 호감이 있었던 이성 친구일 경우에는 따로 연락해서 만났던 경우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연락했던 기억도 납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이성 간의 친구 관계가 형성될 때 어린 나이였을 때는 그런 복잡한 상황까지 고려하며 생각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성 친구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는 정도 나이도 있고 이성 간의 친구 관계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평소에 만나거나 연락하며 지내는 이성 친구는 현재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성 친구 관계에서는 동성 친구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배려와 관심이 나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성 친구가 많이 생기게 되는 상황도 생기게 되는 것 같고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성 친구가 생기게 되는 경우나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 친구와 친하게 지내다 보면 처음 자신이 느꼈던 이성적인 매력은 점차 떨어졌지만 그래도 그런 이성 친구와 만나서만 나눌 수 있는 대화도 있고 동성 친구와는 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보니 이성 친구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구분을 짓지 않고 사람 자체만으로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이 생기는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이성 친구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성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지내며 세월을 지내다 보면 어느 새 오랜 세월 동안 알고 지내는 이성 친구가 되다 보니 끊어 내려야 끊어 낼 수 없는 이성 친구로 남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사회생활이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성 친구가 많아지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 이성관의 관계를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며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이성 친구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서 다양한 이성 친구가 생기게 되는데 이성 친구나 자신이나 이성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는 관계는 없을 거라고 확신을 가지고 이성 친구를 만나도 만나고 있는 연인은 이성 친구에 대한 견해가 다를 수도 있고 이성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성간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남녀 관계에서 이성 친구라는 주제는 참 머리 아픈 난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성 친구와 친하게 잘 지내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이성 친구와 자주 연락하며 고민도 서로 이야기하고 이성 친구와 단둘이 여행을 가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성 친구가 결혼했어도 애인이나 배우자가 이성 친구와 만남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않고 이성 친구에 관계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관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성 친구와 만날 때 늦은 시간까지 단둘이 같이 술을 먹는 것은 안된다는 기준을 가지고 이성 친구와 만남을 허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삶을 살아가며 개개인 별로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서 이성 친구를 잘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이성 친구 만남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들을 나름대로 생각하며 내린 결론은 여러 가지 상황이나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서 이성 친구가 가능한 사람도 있고 가능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는 게 제가 생각한 결론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이성 친구 만남보다는 동성 친구를 만나는 게 편하고 고민할 상황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이성 친구보다는 동성 친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는 이성에게는 제가 관심이 있는 이성 간의 만나기를 원하는 성향이며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가끔 단체 모임에서 이성간 아는 사이나 친구라는 형태로 만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러한 이성 친구 관계도 현재는 다 없어졌고 앞으로도 새롭게 만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성 친구가 많은 사람은 대부분 사람 자체에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성 친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성 친구를 만나는 게 더 편하게 느꼈다면 개인적으로 이성 친구가 꽤 많이 생겼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워낙 게으르고 귀찮은 일을 싫어하다 보니 현재 알고 지내고 있는 사람들 만나기도 벅차고 이성 친구를 새롭게 만나기보다는 이성을 만날 땐 제가 관심 있는 대상의 이성만 만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이성 친구가 가능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성 친구를 두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며 이성 친구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저와 같이 관심 있는 이성만 만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오히려 동성보다는 이성 친구가 더 편한 사람도 있을 테며 사람의 다양한 삶의 형태에 따라서 여러 가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하여 어떠한 행동이 옮고 그른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며 그러한 상황에 대해서 스트레스받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준을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서 애써 바꿀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예전에는 절대 이성 친구는 불가능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지만 저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남녀관의 친구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하며 서로 조금씩 성향차이에 대한 것을 배려하려고 노력한다면 이성 친구에 대한 성향이 다른 사람이라도 좋은 만남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저도 좀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한 것 같고 앞으로 몇 년 뒤에는 또 어떤 기준을 가지게 될지는 저도 궁금하지만,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이성 친구가 가능한지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나름대로 정리도 해보았고 결론도 내다보니 오랫동안 생각했었던 이성 친구에 대한 확실한 답은 나오지 않았어도, 이성 친구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리가 된 느낌이 듭니다.


나름대로 이성 친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며 나름대로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글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성 친구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작성한 글이 조금이라도 흥미 있는 글이 되었기를 바라며 작성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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