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추천하는 PS4 타이틀 게임 순위
개인적인 성향의 많은 차이가 나겠지만 나름대로 제가 직접 플레이하며 엔딩까지 봤었던 PS4(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순위를 작성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영화 같은 스토리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게임 자체의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 공포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 등 다양한 성향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시작한 게임은 반드시 엔딩을 봐야 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한번 시작한 게임은 끝까지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의 스타일은 첫째는 게임 자체의 재미 두 번째는 스토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GTA5나 용과같이 극 같은 PS4 타이틀이 개인적으로 높게 게임 순위를 넣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간 게임 순위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위.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 제가 했었던 PS4 게임 중 가장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도 높았고 더불어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있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에 1위를 주었습니다.
2위. GTA5 - 스토리는 좀 약했지만, GTA5 게임을 하면서 게임 세계에서 마치 제가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위를 주었습니다.(후기는 이녀석만 작성을 안했네요 나중에 시간내서 다시 플레이하고 리뷰를 작성해야 겠습니다.)
3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영화보다 더 재밌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무서운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3위지만 잘하면 1위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4위. 용과같이 극 - 게임 내에 코믹하고 재밌는 요소도 많았고 게임 자체로 즐거운 요소가 많았기에 높은 순위를 주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 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5위. 호라이즌 제로 던 - 게임 스토리가 정말 재밌었던 게임입니다. 게임 시스템도 굉장히 창의적이었기에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6위. 언차티드 4 - 영화 같은 스토리와 게임 자체 재미도 높았습니다. 마치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게임입니다.
7위. 메탈 기어 솔리드 V 팬텀 페인 - 어려운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잠입과 FPS 게임이면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8위. 갓오브워4 - 신화적인 스토리가 매력적이었고 특히나 게임 내 액션은 가장 시원했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 대화 속에서도 많은 의미가 있는 내용이 있어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9위. 니어오토마타 - 게임 내에 시스템과 스토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시원한 액션씬도 정말 좋았고 다채로운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이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기억이 납니다.
10위.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 직접 집을 짓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가볍고 편하게 오랜 시간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11위. 언차티드 3
12위. 언차티드 2
13위. 언차티드 1
- 언차티드 시리즈마다 재밌는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픽적인 요소가 발전되다 보니 최근에 나온 시리즈에 좀 더 집중하며 게임 했기에 출시된 순서대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14위. 몬스터 헌터 - 게임은 어려웠지만 그만큼 몬스터를 헌팅 했을 때 느낌은 짜릿하고 재밌었습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화면 구성이 조금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게임을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15위. 갓오브워3 - 오래전에 나온 게임이었지만 액션이 강렬 했고 갓오브워4에 비해 주인공에 무자비한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16위.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 정말 무서웠습니다. 공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한적인 아이템 사용으로 인해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7위. 블러드본 -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나의 보스를 잡기 위해서 수십번 도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의 분위기도 굉장히 어둡고 무서웠지만, 클리어 했을 때 정말 짜릿한 기억이 납니다. PS4를 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했던 게임이기에 더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18위. 파이널 판타지 15 - 게임은 굉장히 평화롭고 여유가 있었으며 턴제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무언가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으며 예전 파이널 판타지 게임류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스토리에도 많이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9위.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게임 내에 맵이 많이 복잡했으며 길을 찾을 때 많이 헤맸습니다. 숨어서 암살하는 재미는 있었으나 예전 어쌔신 시리즈를 해보지 않아서 스토리가 많이 공감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위. 배트맨 아캄 나이트 - 무언가 많이 어색하기도 했었고 액션씬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21위. 언틸던 - 무서운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게임 자체로 즐기는 요소보다는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만족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22위. 더 라스트 가디언 - 게임은 굉장히 신선했고 독특했습니다만 게임을 하면서 매우 답답했었으며 조작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게임을 좋아할지는 개개인별로 많이 다르겠지만 PS4 게임 중에서 제가 했었던 게임 타이틀의 순위를 나름대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재미 삼아서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PS4 게임을 여러 가지 즐겨보고 리스트가 쌓이면 다시 한번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